Jun's London Eye(6) River Thames#2-어둠이 내리면...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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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friars Bridge.. 그리고 저 너머로 St. Paul's Cathedral(세인트폴 대성당)...
야경을 위한 도시로 변신중이군요...
강변가의 웬반한 건물은 조명을 갖추고 있습니다..(아래서 쏘아주는..)




원래 이 골목 창살로 닫혀있었어요. 시간이 늦어서인지?...
전 딱 보는순간 미션임파서블 초기장면에서 요원 1명과 엑스트라 한명이 창살을
사이에 두고 레옹(장 르노)한테 죽던 그 골목이 떠오르더라구요..(기억하실런지?~)




Tate Modern...
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셔야 할곳이라고 생각함...
미술 별로 안좋아하셔도 대부분의 전시가 공짜니까 들어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4층인가에는 통유리로 된 창가에 쇼파놓고 책읽을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맨 꼭대기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요.
입장시간(미술관)은, 평일은 5~6시면 닫지만 금토일은 밤10시까지도 하더라구요..




Vinopolis(커다란 와인 전문 상점(?!))에서 감옥박물관으로 넘어가는 골목...
낮에 왔었을땐 몰랐는데 밤에는 이런 분위기가 나네요...




터널은 지나서...
무슨 영화촬영 세트같지 않나요?..




드뎌 런던브릿지가 사정권에 들어오다...
한국전을 마지막으로 퇴역하고 지금은 해상박물관으로 쓰인다는 HMS벨파스트호까지..




요 건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건물끝에 걸려 구름사이에 살짝 가리워져 있는 달에 끌려 찍어봅니다..
이런...이제보니 렌즈에 빗방울이!..- -
(2008년 추가 내용 ? 사진속의 건물은 런던 시청입니다.)




런던브릿지 원없이 찍어봅니다.
강가엔 런던브릿지 찍을라는 사람으로 주욱...
어떻게 다른 구도로 한번 잡아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삼각대 없이 다리 난간만을 이용하는데에는 역시 한계가 있나봅니다ㅋ




그나마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여러분이 바른 정보로 응답해주실수록 더욱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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