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브릿센트 1:1 튜터링을 해오다, 최근 미국으로 옮겨와 시차 때문에 튜터링은 포기하고 일기쓰기 챌린지(15일)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주어진 환경 덕에 일상회화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지만, 라이팅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혼자 계획도 짜보고 챗GPT를 이용해 첨삭도 받아보았는데 실제 원어민이 제 글을 어떻게 평가할 지 궁금했고, 일기쓰기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챌린지 소감은, 매일 매일 영어로 글을 쓴다는 성취감이 크고 튜터의 피드백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4월 챌린지가 끝나기도 전에 5월 챌린지를 신청했버렸네요.

2024년 4월 영어 일기 챌린지 (15일) 강*슬

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데, 그것을 영어로 작성하고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표현을 자유롭게 써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개인적인 고민을 선생님께 상담받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2024년 1월 영어 일기 챌린지 (15일) 김*림

3월부터 챌린지 참가 하고, 챌린지 쉬는 한이 있어도 매달 등록하게 돼요. 첨삭이 보고 싶어서가 8할, 튜터가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이런 표현도 있다 하고 알려주큰게 진짜 좋아요. 많이 배워요. 다음 달도 가는 거야!!!

2023년 6월 라이팅 챌린지 (15회) 이*영

원래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영어 공부도 좋아해서 신청했어요.
읽다가 포기한 원서가 많아가지고 이 책도 중간에 포기하면 어쩌지 했는데 책 내용도 재미있었고 선생님이 매일 1:1 피드백을 주시는 것도 재밌어서 즐겁게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 완독 클럽은 아니었지만 혼자서라도 챌린지처럼 4~5페이지씩 꾸준히 끝까지 읽어보려구요!

2023년 6월 원서읽기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박*정

벌써 스피킹 15일 챌린지만 4개월 완료했습니다. 챌린지 없는 일주일 정도 기간에 복습도 하려 했는데 습관 들이기가 참 쉽지 않네요. 그런 만큼 챌린지 시작되면 다시 강제로라도 하게 돼서 챌린지 힘이 참 크구나 느낍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난이도를 미리 예상하거나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일 텐데, 아주 쉬워 보이는 단어도 막상 발음하려면 쉽지 않아서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23년 11월 스피킹 챌린지 (15일) 양*래

이번 계기로 저의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피드백이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소중한 순간이였던거 같아요ㅎ감사합니다

2023년 6월 스피킹 챌린지 (15회) 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