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자전거사고를 냈는데 피해자가 불합리하게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도와주세요 > 이런저런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이런저런이야기

작은 자전거사고를 냈는데 피해자가 불합리하게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러브런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43.44) 댓글 17건 조회 3,774회 작성일 11-09-29 07:02

본문

안녕하세요


6월 19일 빅벤근처 정확히 st james park 들어가기전 코너에서
바클레이 자전거를 몰고가던중 코너에서 차들이 너무 쌩쌩달리길래
잠시 인도로 자전거를 끌고코너로 올라갔습니다.
정확히 쌩쌩달리거나 하진않았지만
양다리 사이로 자전거를 끼고 걸으면서
다시 발을 디뎌서 도로로 나가려고 하려던 찰나에,즉 발을 구르던 찰나에,
인도에서, 한 할머니 발끝을 스치게 ?營윱求
정확히 발을 밟지도 않았고 발끝, 정말 신발도 거희 밟히지 않을정도에 스침이었으나,
할머니는 당황하셔서 뒷걸음질을 치셨고 그상황에서 순간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시는 과정에서 머리를 가볍게 뒷쪽 울타리에 부딪치게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딱 일어난 사건은 여기까지었는데
할머니가 경찰을 부르고 엠뷸란스를 부르며 상황이 커졌습니다
할머니는 소리를 지르며 자기는 앰뷸란스가 와서 데려가지 않는 이상 일어날수 없다며
옆에있던 할머니에 남편이 목소리좀 낮추라고 할정도로 ..할머니는 흥분하셨었습니다.
누가봐도 가벼운 마찰에 의한 혹정도로 경찰이나 당시 앰뷸란스에서 맥박을 체크해주는 사람들모두
제게 너무 걱정말라며 아무일없을꺼란 소리를 듣고 벌금형식의 돈을 내게되더라도 25파운드가 최대일꺼라며
그상황에서 간단한 리포트를 경찰에게 쓰고 일은 마무리 되었으나,
당시 저도 너무 당황해서 경찰이 묻는 정말 간단한질문도 잘 못알아 듣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일이 있고나서 한달후 경찰에서 리포트 폼을 받게되서 그것을 작성후,
(에이포 네장분량의 그날의 날씨나 상황,그림까지 포함되는 세세한 폼이었습니다)
또다른 한달후, 그 할머니의 보험회사로 예측되는 곳에서
돈을 요구 받게되었습니다.
그것이 저번달에 받은 간단한 편지였으나 250파운드의 돈을 요구하고 있었고
어디 제대로 물어봐도 답해줄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경찰에서 직접적으로 온 편지가 아니기에 편지를 무시해버렸습니다.

그 다음달,즉 이번달 바로 이틀전 또다른 편지를 받았습니다
250파운드의 돈을 내라는 독촉 편지였습니다
또 거기에는 피해자의 진술서도 함께 첨부가 되있었으며, 정신적 머리쪽 관련일로 검사를 받는데 소요되는 돈이 450파운드 정도 될거라며
이번 편지로 450파운드에 대한 요구는 하진않았지만 미리 알림형식 으로 사료됩니다.
즉, 다음편지로 450파운드 혹은 그이상을 더내라고 할것같습니다.
피해자의 진술서가 당연히 약간 부풀려있는것도 사실이며
블리드 햇다고 써있지만 ,사실은 넘어지는 과정에서 아주 정말 손톱살을 뜯으면 조금&#160;&#160;보일정도에
스크래치로 인한 피가 거의 보이지도 않는 그런상황이었습니다


또 10일안에 연락을 취하지않으면 처음언급한 250파운드에서 더 올리겠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할머니의 머리를 박은것도 ,직접적 육체적 해를 입힌것은 없지만
당연히 제 잘못으로 인하여 할머니의 육체적 다침( 약간의 혹, 가벼운 긁힘)을 야기한것은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어느정도의 비용은 부담을 할수가 있습니다.
책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걱정되는 것은 , 제가 만일 모든돈을 낸다고 동의햇을때,
이번한번 돈을 내는것으로 제가 이번 사건에 연류된 모든것이 끝나는지 궁금합니다.
즉.다음에, 또 아직도 내가 어지러우니 넌 나에게 계속 돈을 줘야한다 라던지
혹은, 다른종류의 검사를 받았으니 또 돈을 줘야한다는 식으로 연락이 다시 오지는 않을런지 궁금합니다.
피해자의 진술서에서 아직도 어지럽다거나 이제 싸이클리스트만 보면 무섭다며 심정보상을 하라는식에.
과장이 좀 묻어나는 진술서를 봤을때,
그분은 제게 가능한한 많은 돈을 요구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전 보험하나 들지않았습니다.
이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합의을 해야할것 같은데, 그 보험회사로 연락해 할머니의 연락처를 요구한후,
합의에 들어가면 되는것인지요,
허나, 제가 겪은 바로는 할머니가 합의를 아주 많이 돈이 아닌이상은 해주려고 할것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 나가서 어떻게 합의를 맺고 이 일을 끝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안되는 생각이지만,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할것 같은 이시점에서,
그냥 돈같은거 다 무시하고 한국으로 가버릴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혹시 제가 이 독촉형식의 편지를 무시하고 돈을 내지 않을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나중에 한국에 갔다가 다시 여행형식으로도 입국을 하지 못할경우가 생길까요?
그리고 당연히 다음 비자를 연장하거나 새로운 비자를 받을시에, 문제가 생길까요..?
(현재 어학연수중이지만 대학교가는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적당한 합리적인 방향으로 합의를 해서 아무문제 없이 깨끗한 영국생활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혹시 아시는분..제발..제발..도와주세요..



아무리 주위에 물어봐도 제대로 대답해줄이가 없어서
이렇게 조금이나마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Sponsors
  • -
  • -
  • -
  • -

댓글목록

FromLondonToLondon님의 댓글

no_profile FromLondonToL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7.229) 작성일

  안타깝네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지 이해갑니다. 이러한 사항은 전문 변호사나 법률기관에 문의하셔서 자문을 구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아마 한인신문이나 신문사 웹사이트에서 연락처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아점저님의 댓글

no_profile 아점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92.95) 작성일

  오늘 녀석을 옥스포드 서커스에서 간만에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눈물을 쏟더군요.. 혼자서 뭘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요.. 내일 같이 대사관에라도 가서 자문을 구해볼 생각입니다. 윗분 조언 감사합니다.

FromLondonToLondon님의 댓글

no_profile FromLondonToL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7.229) 작성일

  해외나와서 사는게 고생이라는데 다 이런거 같습니다. 글쓴이 분 꼭 힘내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pitty님의 댓글

no_profile pitt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3.44) 작성일

  변호사 상담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시간당 350 달라고 했다던데 , 관련 지식있는 분들 좀 조언 부탁드려요

러브런던님의 댓글

no_profile 러브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3.44) 작성일

  제 미래가 달린일이예요..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에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정말 절실합니다..잘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러브런던님의 댓글

no_profile 러브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3.44) 작성일

 
제 랭귀지 선생님께서 citizensadvice 에서 일하시는지라 처음 250파운드 요구의 편지를 받았을때 편지를 보여드리면서 상담을 했었는데 별다른 뚜렷한 대답을 못해주시더라구요..그냥 돈을 내던지 한번 무시를 해보라고..지금 그쪽 시험준비를 하고계셔서 두번째 편지를 못보여드려서 어떤 조언도 받지 못한 상태지만 citizens bureau에 가면 좀 다를까요??어쨋든 할수있는 것은 다 해볼 생각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ㅠㅠ

헤저그님의 댓글

no_profile 헤저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1.224) 작성일

  아 슬픕니다. 글 다 썼는데 잘못 눌러서 날렸습니다.
님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서 제 주변에 있는 트레이니 변호사에게 (수련 변호사정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일단 이 친구도 정식 변호사가 아니므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질수 없으면 의견 전달의 차원이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친구 말로는 님이 하셔야 하는게
일단 님에게 편지를 보낸쪽에 답장을 쓰셔서(레지스터로 보내시고 편지 내용등을 다 보관하십시오)

1. 어떠한 근거로 님이 이 일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하는것인가?
2. 보상금의 근거는 어떠한가

이것들에 대한 답변을 받으시고
3. 세틀 그러니깐 보험금 협의 하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쪽도 법정까지 가고 싶은 생각없을 듯 합니다.
적정한 선에서 협상하고자 할꺼 같습니다.

헤저그님의 댓글

no_profile 헤저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1.224) 작성일

  -편지는 함부로 무시하면 안됩니다.
-경찰에서 벌금을 받으셨는지요?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는 결과가 나왔는지요?

변호사 친구의 말이 누구나 말하듯 적절한 솔리스터를 찾아가라고 하네요. 그 부분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다행이 변호사 친구가 관심을 갖고 혹시라도 다른사항있을때 물어봐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친구는 지금 저에게 해준 이야기들을 변호사로서가 아닌 친구로써 해 준 이야기 이 점 명시해 주십시오.

순간인생님의 댓글

no_profile 순간인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32.34) 작성일

  제친구중에 끝까지 카운슬텍스안내고뻐팅기다가 한국가버린친구있었거든요 최후에상황이왔을때 무시하고가도되긴할것같아요

jason lee님의 댓글

no_profile jason 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3.♡.190.116) 작성일

  참 가슴이 아픕니다. 먼저는 힘내시고요. 영국 시스탬 ..... 허술한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 마무리 않짖고 가면..... 할머니가 무리한 요구를 하든 사기를 치든 그것은 모두 법정이든 경찰서에서든 사실로 자동적으로 인정이 됩니다. 그리고 영국은 EU국가 입니다. 지금 결찰에 신원이 넘어간 상태에서 EU법을 적용 받는 영국에서 최악의 경우 범법자가 될수도 있는상황인데(모든걸 인정하고 도피했을경우).... 한국에 가시는것은 리스크가 너무도 큽니다. 앞으로 앞길이 창창한 나이신것 같은데요..... 영국이 아닌 유럽 어느국가든 못가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근래에 거의 사기성 거래에 당해서, 영국 경찰에 신고한적 있었는데요... 정말 할짓 안할짓 다해 보았고요.... 최종적으로는 변호사를 안구하고, 거래 당사자를 경찰 대동하에 경고 수준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거의 1200파운드 당함..영국 정말 일 진행 안되고요.... 왠만한 성격아니고서는 변호사 사고...법정가고....거의 못한다고 봅니다.... 시간도 뺏기고 돈도 많이 들고... 확실히 이길지 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리 피해자라도 부담스러운것은 사실이니까요... 위에 헤저그분이 올리신대로 진행 하시고요. 조목 조목 따져보세요. 그리고 바로 바로 대응하시고요. 이것 아주 중요합니다. 바로 바로 대응하는것.... 나중에 법정에라도 가면, 아무 연락없이 대꾸 안하고 대응안해주면, (거의 90%는 시인하는 것으로 되더라구요.).... 그러면 그쪽 할머니도 당황 할거에요. 그리고 아마 정신 바짝 차릴걸요. 만만하게 봤는데 그렇게 나오면,.... 그리고 지금까지 답장이 늦은것에 대해 책임 회피를 하기 위해 고의로 피한게 아니라는 적당한 이유를 찻아야 할것 같은데요....(이부분이 어렵네요, 홀리데이 갖다와서 몰랐다고 하면 제일 좋은데요...영국사람들 왠만한 작은일은 홀리데이 애기만 하면 끝남, 그런데 나중에 증거를 제시하라고 할지도 모르니 고민이....) 그리고 잘못하면 앞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편지로 보낼때는 본인의 잘못에 대한 부분에대해 인정하는 편지는 되도록 피해 주시고요. 나중에 증거가 될수 있습니다. ... 이정도하고 어느 정도 있으며...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거의 100% 합의하자고 나올겁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가 요구하는 돈의 내역이 병원에 관련된 검사비나 이러한 것이라면, 어느정도 선에서 해 주는 것도 마음에 준비는 하셔야 할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거의 검사도 하기전에 합의하자고 나올것 같긴 하지만요.... 어디가나 돈에 눈이 멀어서 사람들의 마음이 수시로 바뀌니..나이불문.... 어느정도 꼭 하셔야 하는 답장이나 서류 대응...응답은 미루거나 무시하지 마시고 꼭하시고요. 꼭 증거 자료 남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꼭 좋게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러브런던님의 댓글

no_profile 러브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43.44) 작성일

  정말 진심이담긴 소중한 답글들 너무 감사합니다..오늘은 대사관 담당자분께 조언을 듣고왔구요.주위 지인들에 지인들에게까지 조언을 구하며 될수있는한 좋은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중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한다는게 정말 쉽지않은 일이란걸 뼈저리게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혼자해결해야하는 짐에 눈앞이 캄캄하고 미칠것같았습니다. 모든 미래의 계획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버리는것같아 너무 고통스러웠으나 그래도 많은분들이 주위에서 이렇게 조언을 주시니 저는 정말 너무..너무..감사할 따름입니다.힘을내고 있습니다 희망에 불빛도 조금 보이는것 같구요. 일단은 조언대로 서둘러 대응을 할생각이구요. jason lee 님이 말씀하셨듯 답장이 늦은것과 제잘못에대한 인정 부분이 조금 걸립니다. 하지만 진실은 통하겠지요...그러기를 정말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돈이 뭔지..타지 생활이 뭔지..눈물콧물 쏙빼는 중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아직 계시니 힘을내서 해쳐나가려구요 다시한번 코멘트들 모두 너무 감사하구요 헤저그님, 저렇게 제시해 주신것 너무감사하구요 혹시 더 궁금한점이 있으면 여쭤뵐게요 변호사가 아니라 친구로서 해준말이라 한들,이렇게 글남겨주신것 그자체가 전 너무 감사합니다. 이사건이 언제 완전히 끝나 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아직 해결된것 하나없지만.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저그님의 댓글

no_profile 헤저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1.224) 작성일

  혹시 필요한 사항있으시면 이 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하루에 한번은 확인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장이 늦었던것에 대해서는 아팠다고 하면 안될까요? 아무튼 차근 차근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영국에서 눈물짠적 많고 억울하게 돈낸적도 있고 넘 힘들어서 고생 많이 했답니다. 님도 이게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여보세요?님의 댓글

no_profile 여보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2.♡.215.125) 작성일

  아.. 이런 일은 정말 도와드리고 싶네요..
Jason lee 님 말에 동감 많이 되구요.
절대, 그렇다고 이 시점에서 자기 꿈과 계획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만만히 보고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거 같은데, 따박따박 정직하고 최선을 다해서 날을 세워서 대응하십시오.
저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영국 백인들이 가장 지독하다고 하더라구요,
동양인들 영어 잘 못하고 하니까 만만히 보고 뜯어내려고 하는 사람 많다는데요, 절대 지지 말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여기 법대로 싸우다보면 결과가 의외로 굉장히 평등하다고 하더라구요.
법정까지 가서 1년동안 변호사 도움 없이, Landlady와 끈질기게 싸워서 돈을 다 돌려받고 마지막 판결을 시원하게 받는 날 펑펑 울었다는 사연 듣고 정말 기가 막혔었거든요.
힘내십시오, 포기하지 마세요.
격려 밖에 못해드리니 죄송할 따름이네요.

러브런던님의 댓글

no_profile 러브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35.94) 작성일

  오늘 보험회사측에 답변을 보냈습니다
모든 코멘트들 감사하구요...무사히 일이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 

Total 5,058건 188 페이지
이런저런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18 no_profile Shine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 10-09
1317 no_profile 고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0 10-09
1316 no_profile you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10-09
1315 no_profile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1 0 10-08
1314 no_profile you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 10-08
1313 no_profile you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0 10-08
1312 no_profile Shine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 10-08
1311 no_profile 김한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5 0 10-08
1310 no_profile 즐거운 체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0 10-08
1309 no_profile Shine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0 10-08
1308 no_profile suj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 10-07
1307 no_profile 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 10-07
1306 no_profile 워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6 0 10-06
1305 no_profile Pang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0 10-06
1304 no_profile 한국가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 10-06
1303 no_profile Hi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0 10-06
1302 no_profile the Q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0 10-06
1301 no_profile vince7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6 0 10-05
1300 no_profile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0 10-05
1299 no_profile 다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0 10-04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