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영국생활 잘 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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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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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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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3회
작성일 12-08-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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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학연수온지 2달 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친구가 없어요 ㅠㅠ
한국사람들이랑 지낼기회가 없어서 그런건지;;
제가 의심이 많은건지;;
영사에서 친구만나보신분들 계시는지요?
안좋은일을 격은신분은 없으신지.//
타지생활이 외로움이 젤 큰게 문제 인거 같아요
아직까지 랭기지스쿨에서도 일본친구랑만 이야기하고..
한국사람은 일본친구랑 젤 사귀기 쉬운거 같아요;;
근데 한국친구랑 마음툭 열고 사귀고 싶어요
여기사람들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고..
참 적응이 안되요 ㅠㅠ
저도 이제 막 누누씨라고 부르고 있고
누구누구야~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개인주의가  많은건지 아님 다들 경계하는건지  알길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들 궁금합니다.
같이 애기하고 싶어요~
근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친구가 없어요 ㅠㅠ
한국사람들이랑 지낼기회가 없어서 그런건지;;
제가 의심이 많은건지;;
영사에서 친구만나보신분들 계시는지요?
안좋은일을 격은신분은 없으신지.//
타지생활이 외로움이 젤 큰게 문제 인거 같아요
아직까지 랭기지스쿨에서도 일본친구랑만 이야기하고..
한국사람은 일본친구랑 젤 사귀기 쉬운거 같아요;;
근데 한국친구랑 마음툭 열고 사귀고 싶어요
여기사람들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고..
참 적응이 안되요 ㅠㅠ
저도 이제 막 누누씨라고 부르고 있고
누구누구야~라고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개인주의가  많은건지 아님 다들 경계하는건지  알길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들 궁금합니다.
같이 애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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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님의 댓글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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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55.2)
작성일
혼자서 유학오신분들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서로 격려하며 힘을 내서 같이 공부할수 있음 좋으련만
영어극복을 위해 서로들 한국사람들은 조금은 멀리하는것 같기도하고...어디까지나 제가 받은 느낌으로는요,,,^^::: pong님 힘내세요!!!!!
pong님의 댓글
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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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97.36)
작성일
감사합니다 마리카님~
그러게요 저도 한국사람들에게 선뜻말을 걸지 않아서 ㅋㅋㅋ
그래서 더 친구가 없나봐요
일본친구랑 애기하다가도 그냥 한국말로 말해버려요 ㅋㅋ
soho님의 댓글
s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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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25.82)
작성일
위에 마리카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 한국서 보단 사람을 더 경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힘내시고요. 가끔 심심하거나 말벗 필요하시면 메일주세요.
<a href=mailto:pocahon@daum.net>pocahon@daum.net</a>
세뇰귀네슈님의 댓글
세뇰귀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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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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