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일 대한민국의 현실 3 ( 3rd edn 수정편)... > 이런저런이야기

때는 바야흐로 기미년 3월 1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 독립 만세'

선열하 이나라를 보우하소서. ..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 ____이상 3.1절 노래


방금 한국의 어느 한량과 통화 했는데, 3.1절에 태극기를 단 집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더라는군요.

삶의 아이러니가 바로 여기 있군요.
일본의 앞잡이  어쩌구 저쩌구 어째싸코 저째싸코 하면서 욕하던 박정희 당시, 유신정권 당시에는,
태극기 바로 안달면 바로 앞 뒤 좌우 집들에서 멘트가 날아오고 했다는데,- 꺼구로 달았다가 'xxx호 태극기 똑바로 달으세요' 하고 동장님이 소리쳤는데,

소위 일본인 박정희정권의 하수인인 학교가면 상부의 지시에 의하여 선생님들이 태극기 달았냐 확인했고,  동네  통반장 님들도 돌아가며 단속했었는데,,,

아무리 못살아도 태극기는 필수품이었는데,,  그 일본놈 압잡이 박정희가 오히려 대한독립만세를 더 열씸히 외쳤으니, 교육 시키었으니, 꼴X진보 몰상식님 말은 어딘가 앞뒤가 안맞아요!   이몸이 천불이 나서 못살겠슴다. 천금같은 시간이 아까와서 걍 유구무언하고 있으려 했으되,,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달이 갈수록,  날이면 날마다 몰상식 수그러  들줄을 모르니, 내 이에 갸름하여 3편을 올리나니  그냥 스쳐 지나가듯 흘려 보시기 바랍니다. , 
덕분에 무지몽매한 지가 졸지에 애국자가 함 되어보긴 하지만...

눈이 있음에도 지난일이라고 거짓말하는 세상.  귀가 있음에도 싸잡아 떼는 세상의 아이러니.  물론 현 기준으로 보았을때 박정희대통령이 무결점이었다는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돌빡같고 띨빵한 내머리가 수십년 지나도록 아직까지 3.1절 노래 기억하는거보면 ...

사무치도록 그리운 과거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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