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님 > 이런저런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이런저런이야기

여운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ar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41.219) 댓글 0건 조회 2,457회 작성일 13-11-06 08:52

본문

이렇게 본인의 의견을 내세운, 군데군데 불필요한 인신공격이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본인의 의견이 주를 이루는 글을 보니 차라리 마음이 편하네요.

그런데 오늘도 한 나라 국방의 수장격인 분은 자국민을 상대로한 '대국민 심리전'을 자랑스럽게 시인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 요원들이 대통령 후보를 상대로 일방적인 편파 댓글을 몇 백개도, 몇 천개도 아닌 몇 만개를 시인했는데,
이런 나라꼴은 안 부끄럽고 그걸 바꿔보겠다고 힘을 모으는 사람들은 부끄럽습니까!!

자국민을 상대로한 군사작전이 무엇을 뜻하는지나 알고 계십니까!
민주주의의 근간을 산산히 부서뜨리는 일입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이 장차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내 조국을 망치는 꼴을 그냥 보고만 있게 합니까!!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라?
가재는 게 편, 초록은 동색, 팔은 안으로 굽는다, 이런말 들어보셨습니까?
그런데 자꾸 기다리자가 아니라 기다리라고만 하시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증거들에도 판결 내용을 벌써 아시는듯 모두 입을 맞추셨습니다.

님을 비롯한 몇몇 분, 도대체 생업이 무엇이기에 포털에 종일 매달려 생면부지의 다수에게 인신공격과 생떼를 서슴지 않는지 알 수 없지만,
주장은 명확하게 펼치되 쓸데없는 인신공격으로 작게는 개인의, 더 크게는 몸담고 있는 한인사회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인생 돌고 돕니다.
인생 별거 없어요.
정직한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좀 만들어 봅시다.




>
>
> 그 유명한? 영웅적 촛불파티에 영국의 수백개 언론사에서 아니 전세계 수천의 매스미디어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상징 하는바가 있듯이 , 무시하시면 됩니다.
> 세계의 모든 매스미디어중에서 한걸레 이정훈이라는 기자행세하는 인간이 참가한것이 유일합니다. 림수경 동지가 운영한는 개마이 뉴스 보다는 낮지만 저렇게 끼리끼리 모여 자위하도록 놔 두시면 됩니다.
> 어딜가나 미꾸라지들이 흙탕물을 일으키는 일은 이 세상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상심하시 마십시오.
>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초에 벌써 박대통령을 초대하였으나, 박대통령이 일정상 미루어서 이번에야 방문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재임 61년 동안 초대를 받은 국가는 전세계 257개국 중 59개국 (영연방 삼십몇개국 포함)에 불과하며,  영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후 버킹엄궁 인근 근위기병대 연병장인 호스 가드 광장에서 공식환영식을 마친 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남편 에든 버러공작과 함께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1725년 조지1세에 의해 혁혁한 전공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제정된 바스 대십자 훈장' 수여받았구요. 박 대통령은 100명 규모의 화려한 의장대를 이끄는 의장대장이 한국말로 사열준비를 알리자 이에 맞춰 사열을 한 뒤 기병대장의 안내로 엘라자베스 2세 여왕 내외와 함께 백마 6마리까 끄는 왕실 마차를 타고 호스가즈 광장 인근에 있는 버킹엄궁으로 향했다지요?
>

> 대조적으로 일부 몰지각한 촛불 시위자들이 왜이리 초라하게 느껴지는 건지요. 영국인들 자존심이 어떤데, 당신들 말처럼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면 국빈방문 초청했을까요? 그러므로 당신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우물안개구리처럼 좌좀안에서만 개굴개굴이라는 거지요. 아래 윤윤님 말씀처럼 선거부정 기관은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이교요.
> 이번일을 계기로 일부 몰상식한 분들은 자괴감에 자책과 자학은 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말해,  문재인에 관해서는  저번 선거후 이의를 제기하는것을 '적절하지 않다' 라고 말한데 대해 아주 Cool 하다고 생각했고, 그분에 대해  호감이 up 되었었지요. 개인적으로는 고 노무현과 문재인에 아무 감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자극적인 행위로 말미암아, 그분들에까지 반감이 극에 달하도록 맹글어주신 일부 여러분 감사? 합니다.. 여러분의 정도를 모르는 행위가, 불과 몇년전만해도 정치에 문외한이던 저같은 정치 무식장이들을 자극하고,  되려 역반사되어 화살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날아들수도 있다는것 인식하진 못하셨겠지요. 목소리크면 장땡이다가 통하는 유럽문화가 아니지요. 이번일을 계기로 전화위복으로 삼아,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좀 긍정적으로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조님 rsvp님 모니터링 하고 있는것 압니다. 아전인수격 해석은 이제그만하시고 Keep it up.  Cheers Mate , All the Best
>
추천0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Sponsors
  • -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