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열린강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중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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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01 21:03
본문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5단계 미디어의 혁명과
15세기 미술에서 재발견하는 후기구조주의적 미술의 의미얀 반 에이크의 이 아놀롤피 부부의 초상화는
미술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바꾼 명작입니다.
5번 째로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미술작품으로
이것을 선정한 까닭은
흔히 미술관 가이드가 설명하는 그림에 숨겨진 수 많은 의미들,
옷과 신발, 침대의 머릿대, 거울, 과일, 여자의 치마 등
아이콘이 지닌 상징성 때문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 들은 이 그림의 위대성을 드러내는 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시의 그림이 모두 지니고 있는 상징성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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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1) 미술이 무엇인가?---에 대한 오늘의 답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2) 이 그림은 후기 구조주의 미술이 지녀야 할
미디어성의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즉 현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고 이 가치는 오늘날 미술작가들이 꼭 가져야할
중요한 것입니다.
3) 오일칼라의 발명은 얀 반 에이크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지니는 의미는 전혀 다르죠.
아놀롤피의 의미성은 바로 후기구조주의의 새로운
의미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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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와 아놀롤피가 이 그림에서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드러내는 열린강좌가
11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내셔널 갤러리 근처의
한 퍼브에서 열립니다.
참가희망자는
이 5번째 미술의 혁명이 있기 전까지
4번의 변화를 강의한 강좌 중 한 강좌를 선택해 그 소감을
영국사랑 <이런 저런 이야기>에 올려주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무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으신 분은 1시간 30분 약간의 강의료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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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5단계 미디어의 혁명과 후기구조주의적 미술의미
신청/문의 메일 bookclub2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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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변화부터 4번째 변화가 무엇인지?
강의들어 보기
1) 영국사랑 열린강좌 25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1단계 에게문명
2) 영국사랑 열린강좌 26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2단계 이미지메이커
3) 영국사랑 열린강좌 27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3단계 플라톤이 지배한 서구문화사구조
4) 영국사랑 열린강좌 28회
미술이 세상을 바꾼 역사적 22개의 현장
- 4단계 중국의 청화백자가 바꾼 세계성과 보편성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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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nolfini portrait by Jan van Eyck.before c. 1390 – 9 July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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