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누군가를 알게 되면 꼭 성명과 (체류)신분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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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몇 년을 그 사람을 보았고 또한 믿을만한 누군가의 소개로 지인이 되었다 할지라도
심지어 무슨 종교인이라 할지라도
또는 자신한텐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돈을 빌려주거나, 무슨 계약을 하거나, 누군가를 소개시켜 줄 때엔
반드시 신분증을 통해 성명을 확인하시고 비자관계나 소속을 확인하십시오
수없이 반복되는 사고 역시 '친해서' '믿을만 해서' 생기기도 하는데 좋은 일 해주고도 오히려 낭패를 보거나 홧병도 생기는 경우들에 안타깝습니다. 자기 이름이 아닌 이름을 버젓이 쓰는 사람들, 개명하는 사람들에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 자기 이름이 아니니 함부로 간덩이 부은 짓들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충전용 휴대전화 만들기도 쉬워서 찾아내기도 어렵습니다. 이름도 몰라, 옮겨다니니 사는 곳도 몰라, 안 나타나면 그대로 안 나타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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