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역대급 사인업 보너스로 대한항공 왕복 마일 받으세요! > 이런저런이야기

코로나 이후 장거리 항공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마일리지 모으는게 관심 있으신분들 있으시죠? 

최근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가입하면 대한항공 한국 왕복 마일리지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글 올려요. 

특정 조건 달성하시면 10만 아멕스 멤버스 리워드를 제공하는 데요. 

바로, 가입후 6개월 안에 카드로 1만 파운드는 결제를 해야 합니다. 

등록금이나, 가구, 자동차, 등 큰 돈을 카드로 결제 할일 있으신 분들에겐 좋은 기회 일거 같습니다. 

이렇게 스펜딩 조건을 6개월 내에 달성하면 원래 보너스 보다 2배 높은  7만 5천 아멕스 리워드/항공사 마일리지가 바로 들어오고요. 

하지만 아래 제 리퍼럴 링크를 사용해 가입하시면 7만 5천이 아닌 8만 아멕스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americanexpress.com/en-gb/referral/sUNYOJcmGc?XLINK=MYCP

단 위의 조건은 내년 1월 9일까지 플랫티늄 카드를 가입하시는 분에 한합니다. 

그 이후엔 사인업 보너스가 반토막이나요. 

그리고 카드 사용을 15개월 더 유지하면 추가로 2만5천 아멕스 리워드가 적립됩니다. 

일종의 아멕스포인트인 이 리워드는 메이저 항공사들과 1:1대 교환이 가능한데요. 

즉 6개월 안에 만파운드를 쓰면 8만 마일, 그리고 카드를 유지하면 2만 5천 마일이 나옵니다. 

그중엔 대한항공과 연합을 맺은 버진 애틀랜틱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외에도 이 포인트들은 영국항공 마일리지인 아비오스와, 영국항공의 다양한 제휴 항공사 ( 카타르, 핀에어, 케세이, 일본항공, 어메리칸 에어웨이 등등) 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대략 버진을 이용해서 한국을 왕복하면 직항인 대한항공의 경우 6만2천, 그외 경유는 5만 마일이 들고요. 

아비오스 포인트 같은 경우 핀에어, 카타르가 한국을 가는데 왕복 7만 마일정도 듭니다. 

하지만 아멕스 플랫티늄은 회원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1년에 650 파운드 입니다. 

내년 2월 29일안에 카드를 취소하시면, 쓰신 월 만큼의 회원비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 됩니다. 

그러니까 한달 회원비가 약 54파운드고, 카드를 4달 정도 써서 만파운드를 결제하면, 회원비 216파운드만 낸 셈인데요. 

여기에 플랫 멤버로 주어지는 현금성 베네핏 ( 영국 다이닝 크레딧 150파운드, 하니 니콜스 50파운드) 이 200파운드인 셈이니, 

4달만 쓰면 결국 회원비는 16파운드 정도만 나간 꼴 입니다. 

물론 더 빠른시일안에 만파운드를 결제할 수 있다면 연회비를 벌어가는 방법도 있고요. 

1년 연봉 3만 5천 파운드 이상인 분들만 가입 대상입니다. 

기타 플랫티늄 혜택으론 1년에 두번 주는 하비 니콜스 백화점 100파운드 크레딧, 미쉐린 스타를 포함한 영국과 해외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300파운드 크레딧이 있고요. 또한 각종 호텔의 미드 티어와, 라운지 패스인 프라이어티 패스를 받게 됩니다. 

이외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제가 그동안 마일리지 모으면서 쌓은 노하우로 

최소의 비용으로 가장 빠른 시일안에 사인업 보너스 받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https://open.kakao.com/o/sVAbzF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