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폰 도난_저를 공격하는 유학생분들한테 뛸듯이 기쁜 소식 > 이런저런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이런저런이야기

해킹폰 도난_저를 공격하는 유학생분들한테 뛸듯이 기쁜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제너럴엔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18.124) 댓글 2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4-01-19 20:04

본문

저를 공격하는 유학생분들한테 뛸듯이 기쁜 소식입니다 

이번 해외여행중..드뎌 해킹폰을 전부 도둑맞았네요 ;; 저한테는 청천벽력이네요  


항상 이들은 숙소를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유인하면서 시작합니다 

지난 4월에도 에어비앤비 자물쇠를 부숴서 다른데로 나가게 유도한적 있었어요 

에어비앤비 자물쇠 부숴놧다는 이야기는 아마 에어비앤비 역사상 제가 처음일거같네요 


8일 도착했고 8일 묵은 호텔을 10일에또 예약했습니다

9일에는 다른곳에 묵을 계획이었어요

8일 밤 하루치를 결제하고 9일 아침에 10일분을 또 결제했습니다 (1500 / 2000) 

10일 밤 11시반넘어서 도착하니 제 예약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금액을 3500으로 올린 후 8일분과 10일분을 하루로 merge해버렸더라고요

너무 황당하지만 해외여행객은 을인걸 어쩌겠어요 그냥 2000 버린셈 치고 다른데서 잤어요 


9일에는 다른 좀 알려진 호스텔에 갔는데요 아까 호텔이랑은 1시간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아침에 어떤 예쁘장한 여직원이 다가오더니 왜 우냐, 폰 필요하냐 이러면서 자기폰을 주더라고요

제가 아직 유심을 안산 상태였거든요.. 여직원 폰으로 어디 전화하는지 캐려는거 같았어요

그러고 항공권은 끊었냐, 오늘 어디갈거냐 꼬치꼬치 묻다가 카운터로 가더니

다시 저한테 다가와서 로비에 있지말고 미팅룸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꼭 티나게 귀찮게하고 스토킹해서 다른 숙소로 이동시키려는거 같았습니다 .. 

숙소 이용한 스토킹과 학대 너무 무서워요. 영국에서도 4번 쫓겨낫고요

이게 정말 최악인 이유는 당일 예약 그냥 취소시키고 내쫓으면

잘 아시겠지만 수십만원 내고 자야할때도 있고 정말 자산 거덜내 거지만들기 딱좋은 괴롭힘입니다..

그냥 그것밖에 안되는 인성의 사람들인 거지요. 전 그냥 차라리 저한테 와서 때렸으면 좋겠어요 


암튼 그러고 호텔 없는채로 어떤 커피숍에 갔고요 

거기 커피숍 주인이 저한테 호텔을 하나 추천해서 글루 갔습니다

알고보니 거긴 인터내셔널만 받는 위험한 호텔이었어요

인도는 보통 인도인만 받는 호텔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내셔너널만 받는 호텔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거기서 3일 숙박하고 3일을 더 연장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잠깐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날 딱 낮에 계속 교란하는 왓츠앱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팀블라인드 여자들이 자주 쓰는 수법인데요. A라는 사람이랑 메시지할때 B라는 사람한테 관련 내용 답장하게하고 

비밀스러운 내용을 얘기하면 니 이름을 얘기해라 하면서 녹음하고.. 

클럽에서 다가오는 남자도 누구도 그들이 보내는 페이커들이랑만 대화하게하고

자기들한테 제 생각을 흘리고 결과적으로 시간낭비하게 만듭니다

암튼 이렇게 혼란 교란하는 왓츠앱이 몇개 왔고요

저는 또 짜증이 이빠이 난 상태에서 4시 45분 호텔 밖으로 향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제가 2시반 들어올때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4시 45분 나갈때 사진이고 가방을 메고있지 않습니다. 방에 두고온 것입니다.


5시경 수퍼에서 계산하다가 가방을 두고 온 사실을 깨달았고

얼른 달려가 5시 10분 방에 도착했지만 이미 가방은 없었습니다

리셉션 직원을 영상 확인해보니 4시 30분과 5시 8분 자리를 비우고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나갔다 왔더라고요 

근무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그것도 짧은 시간 두 번이나 갔다오는게 이상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면서 씨씨티비를 확인했고

그 30분간 특별히 밖에 나간 손님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즉 아직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 짓이었던 것입니다. 

16시 51분에 누군가 나가긴 했지만 란더리맨이었고 다른 누가 가방을 들고 나간 흔적은 없었습니다.

바로 당일 저녁 신고하고 경찰에 FIR을 받았습니다. 


그날 아예 로비를 제방 돌아가지 않고 샤워도 하지않고 밤새 지켰습니다. 

사람들 들어왔다 나가긴 했지만 제가 바로 앞에서 지키고 있으니 이땐 가져가지 못했을겁니다.


오후에 경찰 두명이 왔고 한명이 저한테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했고요

인도의 법률절차는 어쩌고저쩌고 굉장히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걸린다 니가 기다려야한다

누가 훔쳐갔을리 없다 너의 착각아니냐 폰을가지고있었냐 암튼 계속 짜증나게했습니다

저는 그사람이랑 예기하기싫었는데 경찰이라길래 계속 얘기했고

말이 엄청 많은사람 그사람이랑만 얘기했는데 나중에 자기는 경찰이 아니다더라고요

주인 친구 회계하는 사람이었고 제가 왜 사칭하냐면서 불같이 화를내자 자리를 뜨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또한번 페이커랑만 얘기하고 제 시간을 낭비한 것입니다 

정말 필요해서 만나는사람 친구 클럽 남자 전부 자기들 페이커만 붙이고 사회적으로 완전히 불능으로 만듭니다 


하루종일 지키다고 오후 6시10분 잠깐 샤워는 해야겠따 싶어서 잠깐 방으로 돌아갔고

이때 혹시나해서 다시 돌아와보니 역시 리셉션 직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였습니다 

리셉션은 밤낮 돌아가면서 직원이 교대로 보는데 둘 다 호텔에 10년 넘게 살면서 일해와서

호텔 주인과 가족과도 다르지 않은 막역한 사이입니다 


눈치주고 다시 올라가 빠르게 샤워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경찰이 너무 연락도 안되고 4시에 오겠다고 하고 7시까지 안와서

저도 오다가다 알게된 지원군을 불렀고 이들이 7시반에 호텔에 도착했고 경찰도 바로직전 왔습니다 

제가 경찰 3명한테 한명은 로비, 한명은 3층에서 망을 보고 한명은 우리랑 수색해달라고 부탁했어요

한명은 로비에서 밖으로 나가는 게스트들 가방을 전부 열어 검사해달라고도 부탁했고요 

이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나중에 확인한 영상에서 경찰은 

19시 50분 20시 50분 계속해서 자리를 비우고 심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 나갔다 왔습니다 둘다요

수색은 우리끼리 이뤄졌습니다

거의 경찰이 밖으로 가지고 나가게 미리 짜고 도와준 격이었어요 


수색하기 직전에 담당 형사가 한참동안 계단에서 어딘가 통화를 하더라고요

이사람은 계속 약속도 늦고 수색도 참여 안하고 중간에 오토바이타고 어디 갔따오고 전혀 의지가 없었습니다 

15일 수색날 여경 하나를 데리고 왔었는데 이여자는 제가 suspicious하다면서

제 가방 온데를 수색하고. 핸드폰 어디있냐 몇개 갖고왔냐 묻더니

제 사진을 찍고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를 날라버렸습니다. 

그 호텔에 있던 시간이 15분 정도밖에 안됩니다.

정말 영국에서도 여경이 똑같은짓을 했었고 여경에 대한 혐오증이 생길거같아요 


당연한 결과지만 찾지 못헀죠. 당연히 어딘가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겨놨을 거고

이 때 주인이 온동네 친구들을 다 불러서 로비가 북적북적이는 상태였습니다 

찍힌 영상 가운데 이 때 왔다갔다한 사람은 많지만 가방을 손에 든 사람은 없었습니다 


밤 9시반쯤 주인이 조용히 옆가게로 가더니

미리 옆가게 앞에서 기다리던 한 남자랑 한참동안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더라고요 

동네 친구들 다 동원해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15일 밤 수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로비에 그많던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10시에 저한테 말도 안하고 완전히 철수했고 주인 친구도 다 떠난 상태였어요

그때 이미 가지고 나갔다는 느낌이 확 왔고 저도 그날밤은 포기하고 그냥 방에 들어가 잤습니다 


14일 사건 당일 제가 없었을 때 리셉션 직원은 오토바이를 타고 두번이나 어딜갔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수색이 예정된 15일 밤 호텥 주인은 왜그렇게 온동네 친구들을 다불러서 로비를 북적이게 만들었는지

밖에서 숨어있던 옆가게앞 친구와 몰래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의문입니다. 


이후 15일, 16일 각각 한국인이 체크인했습니다

15일 밤 한국인 40대 남성 1명이 체크인했고 

16일 밤에는 한국인 여자 1명 남자 3명이 밤늦게 돌아와 아침일찍 체크아웃했습니다.

자꾸 한국인을 붙여서. 불안감조성하고. 체크아웃하게 유도한거고 저는 호텔에 남아있어야 했던거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17일오전에 문제의 호텔을 체크아웃헀습니다

이후 추가로 확인할게 있어서 18일 오전 10시 들르니까 청소한다면서 내쫓고

씨씨티비도 꺼버리고 더이상 못보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정적인 화면들 몇개를 확인 못했습니다

해커조직이 또 편집해놓은 건 아닌지 소름입니다 

17일 오후 2시반에 제가또 씨씨티비 확인하려 하니 어디서 호텔로 전화한통이 왔고

전화받은 직원이 정전을 시켜버리고 와이파이도 꺼버렸습니다 

왜 굳이 씨씨티비를 확인하려하니 정전을 시켜버렸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주인은 18일 부인과 인도 다른 도시로 여행을 떠났고

10일동안 돌아오지 않을거라 했습니다. 

이것도 처음에는 3-4일이라더니 나중에 다시 물어보니 10일이라더군요 

손가방 안에 해킹폰 세개가 들어있고 

자꾸 서울집에 조직원들이 작년부터 도어락을 따고 주기적으로 들어왔구요 이렇게 계속 불안해하느니 

이번 여행에서 해킹검사를 전부 해버리고 잊어버리고 살려고 했습니다. 


참 대단한 놈들입니다. 

제가 2019년말부터 2020년초까지 각종 신고등등

사실은 핑계였고 제가 어릴때 정상은 아니었다라는 선입견때문에 아는사람들 지인들한테 무자비한 사이버폭행을 당했고 거의 죽을뻔했다 살아돌아왔습니다 

당신들 하는짓도 보면요

저에게만 무차별적인 폭격과 억압 게시판 글못쓰게 입막음을 하고 있고

계속 제주변 사람들을 동원해 함정을 파고 저를 속이고 페이커 붙이고있고 

결코 당신들도 정상인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들같은 빌런은 없었습니다. 

혼자서 수백 수천명의 빌런들을 상대하느라 매우 힘듭니다. 왜 자꾸 페이커들만 붙이고 사람 못사귀게 합니까..

사회적으로 완전 불능화하고 이건 그냥 살지마라 죽어라 이뜻 아닙니까.. 


이들은 제가해외로 나갈때마다 표적으로삼습니다. 2023년 2월 한버스기사를시켜 저한테 제로쿠폰으로 조롱한다음 제 역을지나치게하였고 4월 방비운사이 에어비앤비 문을 부수고 안전하지않은 다른숙소로이동하도록 유도한다음 자는사이 제가방을찢었습니다. 이후찢어진가방에서는 5월 기차역에서 아이폰을 소매치기하였습니다. 2024년 1월에는 제가호텔비를 이틀치 두번결제하였는데 그걸하루로묶은다음 하루치만결제했다면서 밤열두시에 절내쫓는등 주로 숙소에서 학대를당하고있습니다.  


2022년 12월 학교 근처 에어비앤비에서 같은 학교 남학생들이 투숙하자 예약을 취소하고 호텔로 이동하도록 하였고 (호텔비는 내줬습니다)

2022년 12월 역시 Full Moon hostel 에서 빈 도미토리에 넣었다가 제가 항의하자 예약을 취소하고 내쫓았습니다. 

2월 말 학교에서 기차로 1시간 걸리는곳에 레지던시에 2주 숙박하자 2주후 갑자기 메인터넌스를 들어가고 안에 세입자 전체를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4월 수퍼에 커피사러 간 사이 에어비앤비 자물쇠를 부숴 안전하지 않은 숙소로 가도록 유도하였고 

5월 두달 들어간 학생숙소에서는 국제학생 12명이 단기로 따라왔고

매니저를 시켜 옆 빌딩 빈 플랫으로 가라고 시켰으나 제가 완강히 거부하자 정신병원에 섹션하고 1달 구금했습니다.




추천0 비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Sponsors
  • -
  • -
  • -
  • -

댓글목록

Total 5,041건 5 페이지
이런저런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61 no_profile safdsamk3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2-22
4960 no_profile KotraLondon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2-22
4959 no_profile 이상호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2-21
4958 no_profile 제너럴엔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2-20
4957 no_profile MK0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2-19
4956 no_profile 제너럴엔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18
4955 no_profile mmmhhh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2-17
4954 no_profile 멋쟁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2-16
4953 no_profile davidkim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2-15
4952 no_profile 중경삼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2-15
4951 no_profile 마이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2-14
4950 no_profile Wattevil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14
4949 no_profile 중경삼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2-13
4948 no_profile Plac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2-11
4947 no_profile 루시lu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2-10
4946 no_profile wlyomi9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2-10
4945 no_profile SKTelec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 02-08
4944 no_profile roomsha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2-09
4943 no_profile 멋쟁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 02-08
4942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2-08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