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하루] 이상호 기자의 한글과 독도 전시 24일 관람 예약 받습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서울에서 온 이상호 기자입니다. 지난주말 런던 쇼디치에서 많은 교포분들과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오프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국사랑을 통해 알고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8세 김우일 작가님의 아름다운 섬과 독도 사진, 한글로 표현된 한국 이야기에 많은 분들께서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쇼디치가 핫플레이스인 관계로 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영국의 한 유명 건축가께서는 한국의 섬을 거실에 걸어두고 싶다며 분양받아 가시기도 했습니다.  

이제 단 하루, 마지막 전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2월 24일(토요일) 1시~6시까지. 

장소는 81 Columbia Road, London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제 인스타 아이디는 @bongcho_lee 입니다. 

인스타 DM이나 댓글로 관람신청 해주신 분들중

선착순 20분께, 서울에서 가져온 기념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