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코너에 올라온 빅토리아 04 피해사례에 대한 먹방포차 공식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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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포차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먹방포차 매니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구인구직 커뮤니티에 저희 매장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저희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1. 트라이얼 관련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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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개월 전, 해당 지원자 분은 먹방포차에 트라이얼 요청을 하셨고, 저희는 1~2시간 내외 무급으로 진행될 예정임을 사전 안내드렸습니다.
- 무급 트라이얼이 진행되는 동안 스킬과 시간만 체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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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트라이얼 후 요리 스킬 확인 결과, 해당 지원자 분이 희망하신 급여 수준과 스킬이 맞지 않아 본인의 의사로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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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원자 분은 인근 타 매장에서 일하고 계시다가 동료와 마찰이 생겨 자진 퇴사 의사를 밝히셨고, 그 매장 사장님께서 저희 사장님이시기에 인원충당을 전달해주셨고, 다음날 트라이얼 진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저희 매장에서 트라이얼을 하셨던 사실을 숨긴 채, 다시 오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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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경, 매니저가 매장 앞에서 해당 지원자 분을 우연히 마주쳤고, 얼굴을 보고 과거 트라이얼을 하셨던 분으로 인지하여 “혹시 예전에 트라이얼 하셨던 분 아니신가요? 저희 조건은 그대로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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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지원자 분은 “여기서 일하러 온 거다 ”라고 이미 고용된것처럼 말씀하셨고, 전혀 공유되지 않은 상황을 설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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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장님은 이른 시간으로 인해 전화를 받지 못하셨으며, 매니저는 “확인 후 다시 말씀해주세요”라고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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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해당 지원자 분은 매니저에게 기차비, 시간 낭비, 과거 트라이얼 당시 친구가 함께 왔는데 음료도 제공받지 못했다는 등의 불만을 강하게 표현하셨습니다. (트라이얼 당신 친구분을 데리고 오신부분에서 직업에 대한 사명의식이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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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트라이얼 당시 무급 진행을 사전 안내드렸고, 친구분께 음료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 비상식적이라 보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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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지원자 분의 언성이 높아지고, “그렇게 살지 마라” 등 감정적인 표현이 먼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매니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예: “저도 그렇게 살게요”, “또라이가 많네요”)이 있었고, 이 점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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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지원자 분이 사장님께 과도한 협박성 연락을 시도하였으며,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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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채용과정에서 항상 정직하고 명확하게 의사소통하고 있으며, 사전 고지한 트라이얼 조건에 대해 임의로 변경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한 사실은 없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 및 비방 게시물이 지속될 경우, 저희 역시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피로를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특히, 지역 커뮤니티에서 힘들게 운영하고 계신 자영업자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먹방포차는 앞으로도 정직한 고용, 투명한 의사소통, 예의 바른 대응을 원칙으로 하여 모든 분들과의 신뢰를 지켜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먹방포차 매니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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