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옆에사는이고통,.어디다 하소연해야 할까요. 너무고통스럽습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안녕하세요
영국사랑 가끔 환율체크하러나 들어왓는데...
이번에는 글을남기게됩니다
저는 2007년에 영국에 석사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모든유학생들이 그러시겟지만 저도 여러우여곡절을
격으며 살아왔습니다.
학교수업이 종료되어 학교기숙사에 머물지 못하고 사설기숙사로
옮기게 된것이 지난 2월4일. 2월3일날 한국에서 돌아온바로다음날이엇습니다

기숙사는 UNITE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설기숙사..

방이 하나밖에 없다는 말에 선택의 여지없이 들어온기숙사는
괜찮았습니다만....글쎄 창가바로앞에 커다란 변압기가 두대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이즈는 사진첨부하엿으니 가늠이 되실겁니다.
제방위치가 5층이라 바로눈앞에 있는건 아니엿지만
거리는 거의 10미터가 될까 말까....
저는 소음에 상당히 민감한터인데....이런 소음은.....애들이 떠드는거나
차소리는 24시간 일분일초도 쉼없지 날수는없지만..이건 24시간
일분일초도 멈춤이 없이 웅웅대는 소리가 사람을 돌게 만들더군요...

리셉션에 통사정을하니 한다는말이 방음제 창에 더 넣어줄까...
방이 없으니 날때 까지 있어야한다는겁니다...

정말 이고통은 안겪어보신분은모를겁니다..냉장고 바로옆에 자리깔고자도
이렇지는 않겠지요.

급기야 저는 디포짓까고라도 나가겟으니 나가게 해달라고하니
안된다는겁니다 무조건 리플레이스먼트를 찾으라는겁니다..

돈을 4월말까지 냇으니...리펀해서 나가겟다는데도..디포짓까고나가겟다는데도 안된다고하고...학기중이라 리플레이스먼트 구하기는 거의 불가능이죠..

얘들이 준서류 어디에도 이와 관련된 구절은없고 다만 취소할때...
14일안에 전액환불이되나 일단 들어와살면 그환불규정은 해당안된다느말을
나가겟다고 하니 하더군요....그규정만 종이서류에 있고요...

저는 현재 매일두통에 눈동자에 누런황달끼비슷한 얼룩까지...
정말 울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한것이 NHS가서 진단서 끊어서
나갈려는것이나....그것도 만만할거같지 않고....
당최 디포짓을까고나가겟다는데도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모르는건지..정말...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 미칠거같습니다..
들어오기전 방한번 안보고 들어온제잘못도크지만..기숙사인데..뭐다르겟냐는맘에 방도없엇기에 그냥 들어온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너무너무 답답한 맘에 글적어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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