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탔는데.. > 이런저런이야기

  음..짐을 실으실 때 택시기사가 도와줬나요? 팁을 3파운드를 받아갔다고 생각하거나, 가방에도 요금을 부과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거의 모분 분들이 이런 비슷한 경험들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서 내리는 결론이, 말을 잘 못하니까 무시당하는 구나. 하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다시는 이런 일 당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미니캡 이용하실 때 기본적으로 가격을 먼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함께 탈 인원이 몇명이고, 가방이 몇개 있다고 정확히 얘기 한 후 가격을 확인 하신 후 이용하면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방 크기도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04에 보시면 한국분들이 하는 미니캡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정서가 통하잖아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