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했던 캡아저씨~~~ > 이런저런이야기

며칠 전 04uk 사이트를 통해 런던 남부에서 동부로 이사를 왔습니다.
런던에 도착하여 아는 언니네 집에서 한동안 지내다가
처음으로 혼자서 하게된 이사라
마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였는데
너무나 친절히 도와주셨던 캡아저씨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운좋게 감사히 잘 만나게 된 인연으로 그 많은 짐도 다 손수
날라주시고~
오는 동안 불안하지 않게 런던생활에 대한 많은 조언과 격려까지..^^
정말 친절히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전혀 불안한 마음 없이 덕분에 편안히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시간도 되기 훨씬 전부터 오셔서 막무가내로 도와주시던 감사한 고마움,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이사할 때에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소개받고 다른곳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믿고 전화했었던건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명함을 주셨었는데 제가 그걸 잊어버려서...무슨 대한(?) 이런거 였었는데
그 친절한 대한모모 캡아저씨, 덕분에 이사 정말 가족과 하는 것처럼 마음편히 잘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