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b><font color="#1867cf"><font size="2">등업되서 이제 일기씁니다~</font></font></b><font color="#1867cf"><font size="2"></font></font> > 영국일기

영국온지 5일째...

3일째되는날은 폰을 만들었고

4일째되는날은 교통카드를 발급했고

5일째 되는 오늘은 나홀로 버스를타고 옥스포드 스트릿에있는

월요일부터 다닐 랭귀지스쿨에가서 레벨테스트를 받았어요..

대학교들어간이후로 책이란 것과 담을 쌓아두고 살았고 군대가선 머리가 돌이되어서

나와서 군대물이 빠지기도전에 곧바로 영국을 와서 다 까먹고..그쉬운 것도 생각이 잘 나질않더라구요..

거리에는 알아듣기힘든 수십가지의 언어들로 귀를 따갑게하고..나이도 스물셋이라는 나이에 겁도 많이

생겨서 즐거움과 앞으로 생길 해프닝에 대한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네요..4일동안은 홈스테이 주인형

이 차로 여기저기 데려다줬었는데..이제 월요일부터 날마다 학원을 다녀야해서 학원가기전에 탐방 차

한번 가봤는데..가서도 한참을 헤매고..거리에서 한시간동안 똑같은길을 왔다갔다~~ 청원경찰한테도

길을 물어봤지만 그경찰도 잘 모르는지 헤매고..다행히도 그학원을 다니는 콜롬비아인 두분이 절 픽업해줘서 학원 문앞까지 가게됐죠..ㅋㅋ 테스트를 시켜주는 선생님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않아

나혼자 괴로워하고..ㅜ 앞이 막막하네요....전 Bermonsey 에 살고있습니다..혹시 근방에 사시는분 계세요?

ㅠㅜ

망고탱고	ㄱ\\힘 내세여!!! =영
난나ㅋㅋ	이제 11일째..많이 적응했어요..ㅡ.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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