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 영국일기

이제 온지 한달하고도 일주일이 지나네요..





그래도 아직 한국 생각이 나는건 정말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처음에 적응 하지 못해서 미친듯 혼자 우울해 하고 그랬는데~ 아~ 이제 이 영국이는 곳에서





조금씩 적응하는 제 자신을 보니 역시 사람은 맘 먹기 따라 달라 지는 모양입니다..





비싼 물가에 말도 잘 안통하고 돈도 아껴 써야 하는 압박감이 저를 짓누르지만..





이곳에 어렵게 온 만큼 끝까지 열심히 부딪혀 보고 갈랍니다~ ㅜㅜ;

npng	ㅎㅎ 저도 8월에 맨체스터 가요!!!! 힘내세요~~~~~
몽블랑	만쳇은 런던에 비함 정말 싸고 사람들도 더 영국적(?)이라는 위안으로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사람사는 데는 어디나 같더라구요.그러나 만쳇의 레스토랑은 런던에 비함 정말 좋죠.제 영국친구가 만쳇 엠비에이 나와 지금은 런던에 와서 일하는데 소호나 레스터에 있는 레스토랑 가면 늘 그러죠.만쳇이 정말 친절하고 맛있었는데...저도 그점은 동의합니다.더 싸고 더 친절하고 더 맛있죠.근데 더 더운듯ㅋㅋㅋ
산자	전 맨체스터에 산지 2년 되었답니다.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쓰기에 따라서는 생활비는 줄일 수 있고, 실질 물가는 런던보다 훨씬 싼 편이라 살기에는 좋을 듯합니다.영어는 용기와 열심히 듣고 사람 사귀려는 적극성만 있으면 늘구요. 화이팅 하시길..
날씨왜이래	첨엔 저도 그랬는데 이젠 괜찮아여~~ 괜찮아 지실 거예여..
cooooooooool	맨체스터사람들도 모임같은거 있음 좋을것같은데 가끔이나마 만나서 한국말로 수다도좀 떨고 ㅋㅋ
paulwoo	모임 만들어지면 꼭 공지해주세요.
새벽이슬연희	전 10월초에 쉐필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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