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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정모 후기까진 아니고...글을 올리래서 올리는중 (핑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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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udge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640회 작성일 10-10-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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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정모 참여했었습니다.



영국사랑 정모는 한 2년전인가? 그때 참여해보고 처음인데요.



새로운분들 많이 만날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우선 주최해 주신 몽블랑님께 무한 감사드리구요.



즐겁게 이야기 한 여러분들...솔직히 제가 아뒤 외우는게 심하게 약한 관계로

얼굴은 다 기억하지만 아뒤는 몇몇분만 기억합니다...고로 아뒤 생략하고 인사드릴께요.







젤 먼저 반겨주신 패x비xxx매xxxx 공부 하시고 춤추는거 좋아라하시는 언니님.

멜 보내라 하셨는데 ㅎㅎㅎ



여러 회원분들 다 챙겨주시느라 바쁘셨던 몽블랑님 (몽블랑님은 다 아시니 실아뒤 거론함) ㅎ.



집이 같은 방향이라 같이 수다떨며 집에온 님. 조심히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목에 스카프 감으시고 제 아뒤만 듣고 알아봐주신....왠지 이야기가 잘 통할꺼 같으신 님.



저에게 자꾸 친구 지은(이던가;;)이와 닮았다고 부르짖던 미쿡에서 온 동생님. 절 어리게 보셨던데 쌩유~



요리 관련일을 하시는것 같은 영국온지 한달도 안된 말이 많이 없으셨던 님.



오클랜드에서 오고 신발 좋아라 하시는 아뒤 너무 기억하기 쉬운 동생분..ㅎㅎ



제 아뒤듣고 반갑게 인사해주신. 그후 첫질문 영어로 하셔서 절 10초간 당황케했던 님.



너무 동안이시라 경악을 금치못했던....눈웃음이 이쁘신 님.



그리고 집에갈때 역에까지 잠깐 같이 가신 파슨스그린에서 학교다니시는 님.



그밖에도 얼굴은 뵈었지만 말은 한마디도 못했던 모든 님들 반가웠습니다.







제가 여기서 님이라고만 쓴이유는 덧글에 자신이 누군지를 말씀하시며

제게 본인 아뒤를 각인시켜주길 바라기때문이니. 덧글 달아주세요.

덧글 안달아주시면 몇몇분들은 정말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담날 출근 관계로 나름 일찍 나왔는데 나가기 전에...다시 보자 2주후쯤 다시 모이자..그런말이 오고갔는데 (아니면 제쪽에서 가기만 했나요?ㅎㅎ)



그런분들은 더더욱!!! 덧글 다셔야합니다.ㅋㅋㅋ 꼭!!!!!!!!!!!!!!!!!!!!!! 글 올리라고 하셨잖아요~ ㅎㅎ



간만에 한국말로 수다떨어서 재밌었구요.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엘리자베스같이
그러게요. fudge님은 바에만 간다고 했으니 우리 한번 괘안은 바에서 한잔?
fudge
ㅎㅎㅎ 괘안은 바도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가본지 한참 -0- 어디가 괜찮은지 머리굴려봐야죵~~~~ 근데 먹는게 더 좋음.ㅋㅋㅋ
Christine
저 집에 잘 들어왔답니다.. 감사 ^^ 님도 밤길 조심히 잘 들어가셨지요? 처음 뵙는 분한테 실례인데 너무 주절주절 많은 얘기를 했나봐요... 예쁘게 봐주세요~~
fudge
전 버스가 바로 집앞에 새워주는 케이스라 잘 들어갔어요~ 저도 뭐 제가 쓸대없이 너무 참견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고민중이신거 잘 해결?음 좋겠어요. 근데 어제 뉴몰든 축제했던데...파운틴펍에서 한국음식팔고 사람들도 많고 좋아보이더군요. 가보셨는지?
Christine
어머 무슨 말씀을요...조언 정말로 도움 많이 되어서 감사해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새로이 하고.. 나중에 언제 또 만나요. 엘리자베스님이랑도 다같이. 참, 축제 얘긴 들은 것 같은데 제가 워낙 게을러서... ㅎㅎ 대신 집에서 된장끓여먹었어요
fudge
저도 뭐 가서 떡만사고 한 5분만에 나온케이스라..ㅎㅎ
KIMs
역시 사십분 참석자는 리스트에 없꾼욤... 흑흑... 근데, 님은 어디쯤 앉아계셨죠?? ^^;;; 새우님,쿠우님,가객님,방긋님 중심으루 말씀해주시믄 기억해낼수 있을거같애요!
fudge
분명 뵈었을거 같은데요...전....끝(펍 문에서 가까운쪽)에 앉아있었는데요 엘리자베스같이님 옆에 앉아있었어요. 님께서 언급하신 아뒤중 모르는 아뒤 넘 많음..ㅜ.ㅜ
방긋
^^ 2주안에 여자들 모임 갔자던 그분이시져??? 2주 세고 있습니다.^^
fudge
네..ㅎㅎㅎㅎ 근데 제가 분명 누구누구인지 사람수와 얼굴을 기억하는데 2주전에 그분들이 덧글 달아주시길 바랄뿐..ㅎㅎㅎ
엘리자베스같이
방긋님 그때주신 마스카라 잘 쓰고 있어요. 속눈썹이 짧아서 항상 너구리가 되었는데 이번것은 잘 올라가더라구요. 감사해요.
꼭 다시갈테닷~! 런던!
제친구 진화 닮았다고 계속 좋아라했던..ㅎㅎ 정말 닮았어요, 반가웠다고나 할까...2주뒤 모임 저도 참석이요!! 그리고 참한여성되기는 제가 연락해서 꼭 데리고 갈께요. 그녀의 개그는 제게만 통한다는..ㅋㅋ 언니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fudge
저도 반가웠어요~ 이름이 진화였군요...ㅎㅎㅎ 혓바닥이 매력인..-0- 2주후에 보면 좋겠어요~ 꼭 댈꾸오기~
슬플비[悲雨]
아니 내 묘사는 왜 저래여?!?!?! 그리고 남자 여자 편을 가르시다니... 또 다시 냉전의 시작 인가....?
fudge
그 이야기 나왔을때 같이 하셨던 분들이 다 여자분 이셨잖아요. 좀 같이 동의하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저 편가른적 없어요~ 남자분 여자분 상관없이 2주후 모임 그거 글로 올릴꺼니까요~ 걱정마셈. ㅎㅎㅎ 그리고 슬플비님 묘사는 저것말고 또 있었는데 그건 '방긋님에게 꽈~악 잡히신거 같은' 이거였음 ㅎㅎㅎㅎ 나름 신경쓰느라고 뺀거였는뎅 -0-
몽블랑
슬플비가 누나에게 약하더라구요. 뭐 사실 방긋이 좀 강한 성격임을 우린 일주일전에 리허설할때 알았답니다 ㅎㅎㅎ 테이블 부서져라 두드리며 분개하던 방긋. 인상적!
엘리자베스같이
2주 후면 난 하이델베크의 잔디밭에서 맥주에 고기 구워먹고 있을텐데..8월 초는 안되남? 넘 자주 만나면 또 할 말이 없어진다니까아...8월 4일 이후로 잡아봐바...뉴몰든에서..
슬플비[悲雨]
전 모임 이야기 여기서 첨 들음... 한창 맞고 있는 중이라 몰랏음.. ㅠ_ㅠ 어무이... 누나가 때려여~!!!
fudge
8월초 뉴몰든 오케. 좋아요. 뭐 언니는 2주후에 못보니까 자주만나는거 아님..ㅎㅎ 방긋님이 강한 성격이라는거 솔직히 못믿겠음..ㅎㅎㅎㅎ 그리고 슬플비님..왜 우세요~ 누나한테 맞는게 형아보단 덜 아플듯..ㅎㅎㅎ
아랑아랑
저 파란 스카프 목에 둘렀던.. 입니다. ^^ 만나서 반가웠어요. 많은 얘기 나누지 못했지만, 저도 fudge님께서 하신 말에 동감입니다. ^^; 왠지..~~!
엘리자베스같이
아 제 앞자리에 앉으셨죠? 전화 받을때마다 난감해진다던...^^ 안녕하세염
아랑아랑
모임 끝나고 보니, 서로 통 성명도 하진 않았다는 걸 알았어요. 나야 뭐, 님 닉네임 아니까 괜찮은데 엘리자베스같이 님이 날 모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난감난감. ^^; 하지만, 이렇게 알아주시니 감사해요. 동갑(?)이라 무지 반가움 맘 많이 감췄었어요. ^^
fudge
아랑아랑님이셨군요. 아뒤나 통성명을 전혀 안했잖아요 -0- 아님 했는데 제가 귀가 먹어서 못들은걸수도...^^;; 2주후에 봐용~ 그때 이야기하면 됨..ㅎㅎ 근데 언니님 이시군요. ㅎㅎ
참한여성되기
언니 저 참한여성되기입니다..ㅋㅋ 인터넷도 잘 모하고 한국말 되는 컴터는 이제서야 사용하게되서..ㅋㄷㅋㄷ 다들 만나서 넘 좋았어요!! 저도저도 2주 기다리고 있어요 만나야죠??!! 그리고 크리스틴 언니 넘 고마워요!!ㅋㅋ 그래도 밤되니까 발 넘 아팠어요!!ㅋㅋ 진짜 진짜 다시 만나요!!!
fudge
아뒤 기억하기 쉬운분. ㅎㅎㅎ 예쁜 신발 신을려면..고통이 따라야하는건가봐.ㅜ.ㅜ. 그나저나 이거...조만간 모임 글올려야겠구먼..ㅎㅎㅎ
엘리자베스같이
아디 열라 인상적이야. 헬스클럽에서 몸 좋은 영국 남자들 있으면 친하게 잘 사귀어 두라고^^
몽블랑
닉을 바꾸는게 나을듯. (남자들이)찜한여성되기는 어때? ^^
참한여성되기
블랑오빠...제 아뒤 속엔 많은 뜻들이 포함되어 있답니다...흠흠.. 엘리자베스같이 언니... 큼큼 알면서...ㅋ 벌써 다들 보고싶은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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