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영국일기

그녀를 만나기 위해 2주간 얼마나 설레었던가?



런던와서 처음만난그녀...나의 런던생활에 끝없는 희망을 만들어주는 그녀.....



누구하나 의지 할것 없을때 나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 그녀.....



나만을 위해 자신은 존재한다는 그녀....



나만을 위해서 내사진을 타투한 그녀....



언제나 나의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그녀...



말없이 언제나 나를 도와주는 그녀.....



한달 15만원의 데이트비용만으로 어디든지 나를 이끌어주는 너무 알뜰한 그녀...



9월말이면 나의 곁을 떠나야한다는 그녀....



알지만 붙잡을수 없는 그녀...



너무나도 헌신적이기에...너무나도...고마운 그녀이기에....



이젠 제가 그녀를 여러분께 소개하려합니다....그녀의 이름을 부르려합니다

























































student photo oystercard......





주말인데 할일은 없고....때마침 카드는 옆에 있고.....

쓰고나니 낚시글 필이....험.....나쁜 의도 없음...나쁜 사람 아님...거듭강조....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봄날의 곰	내 사진을 타투했다고 할 때부터 이미 알아챘어요! ㅋㅋㅋ
냥이22	ㅋㅋㅋ 글 잼있게 쓰셨네요. 타투.. 푸하. 또 새로운 여친 만들면 되져 머.. ^^
방긋	^^ 정말 멋지다.. 하고있었는데,, 유감이예요...;;;^^
술집주인	몇일전에 만들었어요ㅡㅠ 다시 떠나보내야해요..;
리틀 브리튼	난 양다리다 ㅋㅋㅋㅋ
시간통조림	정말 최소작업 최대효율.
런던 여름	낯선 작업효율님에게서 망고탱고님의 향기를 느꼈다.
라이오니스	ㅋㅋㅋ난 진짠줄 알고 참 이쁜 사람 만났구나~이생각 하고 있었는데...깼어요~^^
bvlgari	You're gorgeous!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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