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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한데로 가벼운걸로 한잔.. 아니다 어제 꽤 마셨으니 무거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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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플비[悲雨]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2,446회 작성일 10-10-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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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을게 없어서 마요네즈 싸셰 하나 입에 물고 짜 먹으면서)








역시 정의/ 정예 멤버들과 새로운 분들과 다 같이 모였다~





가보니 역시나 조금씩 얼굴이 빨갛게 변하시는 님들 부터





보자 마자부터 무지하게 폭력을 사랑하심을 몸으로 나타내 주시는





많으 여성 자매 님들로 부터 그 많은 사랑을





온 등판과 팔로 받으며 살아 있음을 뼛속 깊이 느낀다…





늘 하는 말이지만 ‘ 날 때려 주세요’ 라고 안 써 있다니까!!!





일단 내가 느낌 점들을 조금 써 나가면~!!











뻐찌 (무슨 과일 이름 이던데…)


아무 말 않하고 가만 있음 좀 차갑게 보일수 있으나 웃음 푼수가 된다!


우 하하하 ^__________^ 그렇게 안 생겼는데 의외로 단순하고 순박하고 누구 말데로 사람을 편하게 해서 너무 이쁘다~!! 그래도 옷음 좀 야하게 입는 편인 것 같다~











방긋 (본명 피식~! -.,ㅡ+ 일명 썩소)


폭력 써클의 회장 (블랑이형 팬클럽) 폭력을 사하심을 몸소 전파 하시는 말보다 손이 빠른 분이다… 말할땐 약간 느릿 할때가 있는데 손은 전광 석화다… 술은 나보다 2배는 더 잘 마신다… 진짜 성격만… 성격만… 참 좋다.. 어.. 허허儷.. 하하하.. 나 잘했죠 ^_^;;;;;;;;;;;











블랑이형 (본명 에베레스트, 에베레스트 끝자락을 Mt Blanc로 알고 닉을 지셨다.. 그래서 예명이 블랑 본명은 베레스트)


영국서 만나기 쉽지 않은 진국이다. 사람도 정말 많이 알고 (남들이 들으면 나보다 오래 산거 같은데.. 알고 봄 한 10배 가가이 차이 난다.. ㅜ_ㅜ 난 뭐하고 살았는지.. 우띠..) 이쁜 동생들도 많다… 언젠가 형 전화기가 없어지길 기다리고 있다.. 그 전화기 블랙 마켓에 나옴 내가 산다! 300명의 처자들.. 흠.. 1인당 1파운드해도 300파운드 값 한다! 아~ 그리고 엉아는 여행도 많이 다녔다~ 부럽다!! 참고로 위의 의견은 절대 어제 받은 선물 때문에 쓴건 아니다.. -_ㅡ;;





쿠우형 (첨에 아디 보고 여잔줄 알았다! 그 한국 음료중 쿠우~ 하며 나오는 빨간 뽈다구의 아가)


진자 남자 답다… 가끔 깊은 이야기도 하고 ~~ 먹을거 이야기함 너무 좋다~~~ ^_^ 담배도 안피고 정말 멋지다~~ 엉아 그 연어 머리 구이 꼭 먹어여~~!!! 배고프다…








<<<<< 잠깐… 마요네즈가 떨어져서 케?과 브라운 소스중 케찹 빨고 있는중… 맨정신엔 도저히 브라운 소스 못 빨아 먹겠다…. >>>>>








매너형 (닉에서 풍기듯 분위기 넘 편하고 느긋 하신분.. 누구 말데로 분위기 잡다 여자 번호는 혼자 다 딸거 같은분… )


형이랑 대화는 별로 못했는데~ 음악을 느무 좋아 하시는거 같다~ 전에 블루즈 만남도 형이 준비 하신거라 하고~~ 멋지다~~ 술도 잘하시고~~ 분위기 있어서 여자가 많을거 같다 ^0^ 옆에 있음 뭔가 떨어지는게 있지 않을까~~!! 우리 친하게 지내요~⊙_⊙;;








그리고 덩치 큰 동상~


닉은 까먹었어요~~ 근데 어제 여자분께 느므 느므 사랑 받더라~~


술도 너무 잘하고~~ 술은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_^


왠지 푸근하고 착할거 같은 느낌~








그리고 우리의 영웅 호건~~ (닉은 싸우아 꾸림)


세상을 넓게 높게 보고


많은 꿈을 가진 이쁜이~~


어제도 말했지만 진짜 남자 답게 멋지게 생겼다~~~


내가 동생이 있었담 이런 남자가 좋다 하지 않았을가?





그리고 뭔가를 열심히 항상 적던 남자분… 역시 폭력에 시달리느라 많은 대화는 못했던…


아직도 팔이랑 등이 아프다… 골병드는것 같다~











그리고 젤루 중요한~~~!!! 그 저쪽 안쪽에서 조용히 있다 가신분~!! 나중에 꼭 대화 해야지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셨다… 이뻐서 좀 가까이서 볼라 했는데.. 흑.. 이름도 닉도 번호도 모르는데 ㅠ_ㅠ








그리고 막내 (하얀우유)


푸하하하하하하 본인은 알거다 왜 내가 웃는지~ ^______________^


남쪽나라 출신 분인데 억양이 느므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


낭중에 그런 억양 좋아 하는 사람 꼭 만나시길~


갠 적으로 그냥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가벼워진다~!! ^__________________^


근데 술은 정말 잘 하시더라.. 나도바 10배는 잘하는듯!











아랑아랑 (닉과 행동이 느므 다름… )


우리 폴력써클의 열혈당원으로 회장 (방긋: 이하 피식) 의 폭력만능주의적 설교를 몸으로 실천하는 것 같다… 흑… 그래도 나도 부회장인데 왜 날 때리냐고~!! 다른 사람 때리라고~!!!!


술도 잘하고 웃는게 호탕하고 멋지다~~ 어제 일은 비밀로 해줄게~ 담부턴 오빠라 불러라~!!!








다 커버 한것 같은데~~





아 나??








나로 말할거 같으면~





알려달라면 알려주는게 인지 상정





지구의 정의와 불의를 없애는 것과 전혀 상관없는~





법 없이 잘사는 대한의 남아 ^0^





케찹 빨고 있어서 (주석: 케찹 쪼그만 봉지를 한 구석을 뜯어서 쭈쭈바 빨듯이 먹고 있음… 먹을게 다 떨어져서.. ㅜ_ㅜ) 좀 이상한데~~








이상 보고 끝~!!








담에 날씨 좋아심 놀라 가요~~ 소풍이나 주말에 MT라도…





한번도 못가본 MT 꼭 가보고 싶다는~~ 모닦불에 둘러 앉아 오가는 뜨거운 눈 빛… ㅋㅋㅋ


나혼자 낚시나 가야것다~








으로 영어 한마디~~!!








Good from far


Far from good





멀리서 좋은것은 멀수록 좋다 (100 미터 미인) 의 영어 표현~!!








Bye~




















방긋
왜 그러세요...^^;;; 성격 좋은거야 세상 사람 다 아는데,,,... 폭력은 제가 아닌듯... ... 전엔 잘 모르겠지만, 어제는 제가 아녔든듯한데... ...
슬플비[悲雨]
전엔 잘 모르겠지만..... 전엔 잘 모르겠지만... 전엔 잘 모르겠지만.... .....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띄어 서여??? @_@;;
방긋
... ... 은 누나의 버릇이다. 누나 글 봐봐라.. 다 ... ... 있을꺼당...^^ 난 떳떳함...^^
몽블랑
^^ 어제 온 여성동지들중 최소작업최대효율의 학교친구가 일찍 간 그 분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널 때리지 않은 여자이기에 어쩜 이뻐보인게 아닐까 ㅋㅋㅋ 맞을만한 말을 하지말던가 하더라도 사정거리 밖에 몸을 두던가 ㅋㅋㅋ
슬플비[悲雨]
쉬운게 아니에여 사정거리 꽤 길어여~ ^_^
fudge
옷을 야하게 입는다니요...-.-;; 어디 스탠다드로? 영국에서 하루이틀 사신분도 아니고 ㅎㅎㅎ 그래도 첨보는 사람들 보는곳이라 나름 얌전하게 입었구만. 자꾸 처다보는 사람이 이상한것임.-.-
슬플비[悲雨]
어느 나쁜 넘이 자구 쳐다보는데?! 어떤 넘이야~ 우리 어린 양을 그렇게 쳐다 보는게 쿨럭 ㅜ_ㅜ 근데 우리 둘이 합침 25년 가까이 된다.. 14+10.5.... 징하다..
fudge
어느 나쁜넘이라니..-.- 난 일년씩 느는걸 즐기는중~
열정.전율.도전
저두 있었어염 ㅎㅎ^^
속상한 늘보
저도 재밌었어요..라고 말하면 이상하다.. -_- 난 분명히 안갔었는데. WHAT? 하여튼 몽아저씨 에베레스트가 몽블랑? 전엔 몽블랑이 스위스에 있다느니 캐이블카타고 가셨다니 이상한 말씀 많이 하셨는데 몽블랑에대한 진실은 밝혀내셨어요? 빨리 밝혀내셔야 안심하고 몽블랑 가보죠!! ㅋㅋ 퍼지님 옷을 야하게...? 막 suspenders이렇게만 입지 않으면 영국에서 야한건 없는데. 슬플님이 퍼지님에대해 protective하신가 보다 하하
봄날의 곰
늘보님 질투한다 ㅋㅋ
슬플비[悲雨]
곰님 질투한다 ㅋㅋ _____________________ 님이 늘보님 좋아 하는거 다 알아여~
봄날의 곰
딱 걸렸네... 에잉 부꾸라
Jenniferstory-.
으아 나도 영어도 잘하고 전공도 잘하고 그래서 여기서 일하고 싶어요ㅠㅠ fudge님이랑 슬플비님이랑 너무 부럽다아ㅠ 근데 늘보님 오늘 내셔널 지오그래픽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호랑이가 highly endangered species 라는데 왜 나무늘보는 seriously endangered species인가욤?; 전자는 미국식이거나 호랑이식, 후자는 영국식이거나 늘보식?;;; 가르쳐 주세요(살랑살랑) 난 문법도 좀 많이 그지같은데 어떤 표현을 보고도 그게 자연스러운건지 부자연스러운건지도 잘 몰라요ㅠ
속상한 늘보
:( highly endangered가 맞는듯 하네요.. 그냥 wikipedia에서 읽은거 쓰느라고 잘못 썼어요ㅋㅋ ㅠ
Jenniferstory-.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
Manor
너무 좋게 써주신듯... (-_-) 제가 보기엔 슬플비님한테서 떨어질 떡고물이 훨씬 더 맛도 있고 클 것 같은데요? ^^ (실제로 어제도 그 떡고물 많이 먹었고요! 흐.. 고마웠어요) 저도 슬플비님이랑 얘길 많이 못해 아쉬웠는데, 워낙 여성분들한테 둘러싸여 계셔서 접근하기가 어려웠답니다. (-..-;)
슬플비[悲雨]
집단 구타를 목격 하셨군요 ㅜ_ㅜ 영국이 여성의 땅이라더니.. 이런 의미 일줄은 몰랐습니다... ㅜ_ㅜ
아랑아랑
신군, 비밀로 해 준다는 어제 일이 뭐니? 나는 비밀로 해야 할 일이 없는데 말이지. ^^ 그리고 어제도 누누이 얘기했지만 나의 터치의 횟수와 강도는 정(情)과 비례하는 것이므로 심정 상해 하지 않길 바라오. 신군.ㅋ
슬플비[悲雨]
니는 근데 왜 혼자 뱅아리 놀이 하고 있니? 근 수가 모자란가...??
아랑아랑
그러게, 혼자 샛노란 병아리라 가끔 부끄럽다우. ^^;그런데, 글을 잘 남기지 않았으니 병아리래도 불만은 없어. ^^
슬플비[悲雨]
이넘아~!! 등업을 해야지 등업을!?!?!?! 그리고 넌 왜 잠수야~
아랑아랑
다른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모임 만들어 주신 fudge님 먼저 감사드리구요. ( '얘기 많이 해야지' 이런 맘 가지고 갔는데 많이 못 나눠서 살짝 아쉬웠어요. ^^;) 얼굴 다시 보니까 내 선배님, 친구, 후배들 같은 편한 느낌 좋았구요, 새로 ?던 분들 많은 얘기 못 했지만 함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fudge
담에 또 봐야죵!!
슬플비[悲雨]
림아~!~~ 그리고 보니가 고맙단 말을 못했네 ^_^ 일을 잘 했어? 주말에 나간건 아니겠지??? 그날 자리 잘 만들고 운영도 잘하고~ 고마워요~~ ^_^; 니도 수욜날 시간 내봐~ 오예~~!!
봄날의 곰
웬지 슬플비님 맞을 짓을 함으로써 노리는 은근한 스킨십?? ㅋㅋㅋㅋ
슬플비[悲雨]
이 사람이!!! 많이 해본 솜씬데... 느므 잘알아~~ ^_^;;
큐우
근데 지난 삼주간 공식 비공식으로 사람들 만났는데 .....물론 넘 좋았고 ,,,근데 휴유증이라고 해야하나?... 이제는 쉬는날이면 영사 사람들 생각이 나네 그려...담주에는 뭐하나? 이런 생각이 드니 ....언제 또보나...
방긋
^^ 뭘 걱정하시구 그러세요...^^ 호건이랑 저 부르면 당장 나가자나요...^^ 시간 넘 많음...^^ 글구, 요번주 일욜이 제 첫근무라서 할 이야기도 많을 것 같아요. 잘해야 할텐데...;;;;^^
몽블랑
방긋 너 입조심해라. 온라인에서 이름부르는거 실례다.그리고 큐우가 너희둘 볼거면 수요일이 기다려지겠니? 바부팅이 ㅋㅋㅋ
아랑아랑
큐우 오라버니/저도 그래요. ^^; 방긋님^^/첫 근무 잘하셨길 두손모아 기도해요.^^
슬플비[悲雨]
엉아 엉아~!!! 우리 수욜날 회먹어여~~ 나중에 상의 드릴게여~~ 문자로 번호 보내 주세여~~ 오~예~~!!
런던 여름
아..회래..날 죽여...어디서 먹을 거에요? ㅋㅋㅋ
런던 여름
오빠가 나없는 사이 왠 인기났어난리... 오... 이오빠 어떻게 생긴 사람이에요? 진짜 베지터블오일처럼? 블랑오빠는 베지터블 오일... 블랑오빠랑 비슷 이미지? 정지훈 오빠처럼 생긴 것은 아니져? 흠...아무튼 글 진짜 특이해... 한국말도 진짜 못해... 흠...
몽블랑
너 없는 사이가 아니다. 오프라인의 인기가 온라인의 인기를 이기는걸 보여주는 케이스인거지 푸하하하! 실제와 실재가 강한 유대감을 줘서 댓글이 주루룩 달린다고나 할까. 슬플비는 우리같은 학생의 동경. 런던의 직장인이잖아^^
슬플비[悲雨]
아니 무슨 동경...? 거울?? Tokyo?? 그리고 엉아~~ 나 김치국 먹구 싶어여 ㅜ_ㅜ 다이어트 하느라 배고파.. 태어나서 첨 하는 거야 ㅠ_ㅠ 그리고 난 엉아랑 많이 다르다.. 일단 더 느끼하고 더 사악하고 더 더 장난 많이 치지~ 우하하하~!!
sourcream
답글이 늦었습니다; 그 날 정말 재밌었구요~~~ 또 언제 보나요...?ㅋㅋ
슬플비[悲雨]
건이도 수욜말 시간좀 알아 봐봐~ 우리 날 잡자고~ 우하하하 내가 좀더 알아보고 확실한 글을 올리지요~ ^0^ 매운탕~~
런던 여름
아 매운탕이래..날 죽여.. 어디서 먹을 거에요? ㅋㅋ
최소작업최대효율
아...부의 상징이 슬플비님이구나.ㅎㅎㅎ 글고 내 옆에서 술마신 분이 아랑님? 주선해주신 fudge님은 알겠고...음...방긋님이 동안누나던가? 험...매너님은 공회형님인가? 아..머리 아퍼~~누구 정리해주실분?
아랑아랑
저랑 같은 버스타고 간 거는 기억 하는거죠? ㅋㅋ
슬플비[悲雨]
무슨 부의 상징... -.,ㅡ;; 전혀 아니데~~
들개
그냥 읽었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 큐우.. 한국 온다고 누가 그르든데 아니었나 보구나. ^^ 아씨. 또 가서 지내고 싶다..
큐우
아이구 이렇게 형님이 글도 써주시고 여기서...21일 갑니다...골통만 절 기다리는것 갔네요...ㅋㅋ 울 카페에서 글쓰기가 어려워서 여기서도 댓글만 씀...연락한번 하겠습니다...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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