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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뒤룩뒤룩 찌고있어여 ㅠㅠ 저만그런가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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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재롱이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4,374회 작성일 10-10-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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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살때문에 짜증나네여..-_-ㅋㅋㅋ


오기전에도 가녀리진 않았지만 오기전 집중운동좀 해서


나름 케리비안에서 비키니도 입었었는데


뺏던뱃살과 허벅지는 다시 원상복귀된지 오래고


점점 몸이 불어나고 있네여...ㅠㅠㅠ


나름 자제한다고 하긴 하는데 지금도


미쳐서 방금 테스고가서 초코다이제 하나 사가지고


와서 나름 4조각먹고 자제하고 있어여..... 저녁먹은후라 배불러서


7개월동안 한 4키로는 넘게 찐거갔네여 휴우


지금 제인생 사상 최고의 몸무게 달성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운동도 간간히 해주긴 하는데 먹는거에 비하면ㅡㅡ^


홈스테이할땐 나름 자제했었는데 나와서 사니까


먹고싶은거 다 해먹고 그러느라 살이 많이 찌네여 ㅠㅠ


특히 여기음식은 하체중심으로 찌게 만듬,,,


여자들은 해외나오면 살찐다는거 맞는거 같아여



아 스트레스받아여ㅠㅠ 이몸으로 어케 한국돌아가냐구여 =(


10kg 빼서 여름세일때 이쁜옷들 사가지고


한국돌아가겠다는 계획만 세우고 있네여 ㅋㅋㅋㅋㅋ 이런 눙물이........





꾸리1
저도 10키로를 뺀다는 무모한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그냥 숨쉬고 뒹굴거려도 살이 절로 빠졌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ㅠㅠ 그냥 먹기만 하면 살빠지는 알약 없나요????
날아라재롱이
같이 10kg 빼여!!! ㅋㅋㅋ
libertarian
오호 완전 동감해요 ㅜㅜㅜ 저도 - _- 한국서 가져온 옷들 꽉 끼고 팔뚝이고 허벅지고 ㅜㅜㅜ 여름에 후덜덜이에요. 요즘 많이 덥던데 흠..
날아라재롱이
그져 겨울은 그나마 가리기라도 하져 ㅠㅠ
leenal
저도 오키로 훅쪘다가 이제 한국가기 한달남아서 2달전부터 다욧 돌입중이에요. 버스 티켓 안사고 맨날 걸어다닌지 언 2달째..친구가 살빠진거 같다고 해서 더 걸어다니려고요.ㅋㅋㅋㅋ(체중계가 없어요 집에T_T)
날아라재롱이
저도 쉐어끝나고 이제 홈스테이 좀 먼집으로 옮겨서 자전거사서 2달동안 타고다니려고여 그럼 되겠져 전 체중계 있어서 더 자극받아여 ㅋㅋㅋㅋㅋ
아기셰프
확실한 방법 가르쳐 드릴께요.1.돈을 좀 쓸 의향이 있는 경우 : 헬스클럽을 끊는다. 일주일에 최소 3번 간다. 가면 유산소 운동을 최소 30분 한다(뛰기 걷기 자전거 포함) 나머지 웨이트 트레이닝은 하고 싶으면 한다.스트레칭 꼭 한다. 2.돈을 쓰지 않고 싶은 경우 : 줄넘기를 산다. 일단 100에서 시작해서 매일 50개씩 늘려 본다. 500개 정도까지 할 수 있을 때까지 죽어라 한다.스트레칭 꼭 한다.
이상은 물 많이 먹고 음식 천천히 먹고 짜고 튀긴 음식을 자제하는 경우에만 효과를 봅니다.그리고 여자는 30살 넘으면 뱃살 잘 안빠지니까 젊을 때 빼 놓아야 나중에 배둘레햄이 되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날아라재롱이
헬스클럽 다닌답니다 적어도 1주일에 3번이상은 갈려고여. 그리고 줄넘기대신 자전거 사서 남은시간동안 죽어라 탈려고여 ㅋ
아직 30되려면 좀 시간 있어서 그동안 다 빼놀려고여 ㅋㅋㅋ
이마이마
무식...
모노노케
정말 정의의 악플이네요...
먼올사
지당한 말씀입니다
날아라재롱이
무식-_-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식이조절하려고한답니다
tezava
살빼는 방법이야 많습니다. 의지가 오래가지를 않아서 문제죠 매번
날아라재롱이
맞아여 의지 의지를 다잡아야겠어여!
go..alisa
걷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외국에 살 때 버스 안타고 걸어 다녀는데 살이 엄청 빠졌어요..근데 한국오니 일 때문에 걷을 시간도 없네요..다시 찌고 있어요..
날아라재롱이
전 걷는것도 좋지만 좀 지겨워서 자전거를 구매하려구여 ㅋㅋ
computer
완전 동감입니다... 와서 늘리려고했던 영어 실력대신 몸무게만..... 완전 우울 모드죠.. 첨와서 8또는 10을 입었는데... 지금은 12또는14를 입고 있으니.. 완전 우울이죠... 다이어트가 그냥 맘뿐이지.... 하기 힘드네요..
날아라재롱이
다시 8, 10으로 돌아갑시다!! 저도 지금 12입어여-_-ㅋㅋㅋㅋ
jinhee2
요가하세요... 몇달동안 5킬로 빼는거 일도 아닌데..ㅋㅋ 전 원래 좀 작은체구인데 요가 3개월만에 3킬로 정도 뺘?구 저희 언닌 사이즈 66 77이었는데 요가 한 6개월넘게 하고 지금사이즈 55랍니다.. 요가는 전반적인 부위에 살이 따 같이 빠지니까 좀 아프긴하지만 그래도 신체, 육체적 건강에도 좋아요.. 전 취미로 한건 아니구 요가한지 5년이 다되었네요... 근처에 사시면 가르쳐 주고 싶으나 스코트랜드네요...^^ 암튼 요가 적극 추천이에요. 대신 제대로 된 선생님한테 배우세요. 싸다고 덥썩 물지말구..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님.. 참 참고로 전 할타 요가 추천해요. 여러가지 요가가 있긴?데 제 스타일요가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주거든
날아라재롱이
요가 돌아가서 하려고여 일단 살빼고여 ㅋㅋㅋ 살빼고 라인다잡는데 요가가 최고라도 저도 들어서 돌아가서 열심히하겠습니다 ^-^
기린빵야
저는 작년에 2-3달 만에 10키로 찐 녀자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홈스테이했을땐 그분들이 정말 음식을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그래서 미친듯이 먹었더니; 저렇게 찌고; 올해는 따로 나와서 사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잘 안챙겨먹어서 그런지 살이 쫙-빠졌네요... 저도 처음에 왔을땐 8-10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12입다가 다기 10-12 사이랍니다.ㅋㅋㅋ 더 빼고 가야죠.ㅠ
날아라재롱이
오호 전 왜 따로나와서 사니까 더 잘챙겨먹는거져?? 전 귀찮은것보다 배고픈걸 더 싫어해서 ㅠㅠㅠ 부럽네여!!
해가지는나라
살빠지는것보다 귀찮다고 안드시면 건강안좋아질텐데..조금이라도 드시는게 좋을듯..:)
이고이고
아.. 폭발적인 조회수... ㅋㅋㅋㅋㅋㅋ 모든 여자들의 고민이죠.. 전 오늘 집옮겼는데 전에 방 쓰시던 분이 체중계를 두고 가셔서 달아봤더니...원래보다 10kg...바늘이 더 돌던데... 이거 고장난 거지.. 그럴꺼야.. 그지 .라고 혼자 생각했답니다.. 그렇게 찐거 같진 않아보이는데 말이죠.. 흠..근데 이나라 조금만 돌아다녀도 피곤하고 배고픈건 저만그러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Xing
아.. 문득 제가 두고 온 체중계가 생각나서 ㅋㅋㅋ 혹 카펫에서 체중계를 재면 10킬로정도 더 나가게 나옵니다. 욕실이나 부엌바닥 같은 타일바닥에 올려놓고 재보세요. 그래도 10킬로가 더 나간다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겠지만요;;;
알릭스
10Kg 무섭게 찌지요...;; 전 겨울전까지 워낙 운동량이 많아서 걱정 안하고 있다가... 겨울에 겨울곰마냥 토실토실...하게 쪄버렸다는..;;
엄마가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자 같다고 엄청나게 구박하고 계세요..ㅠ_ㅠ 아흑...저도 8-10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큰일이네요...12를 향해 달려가는 불안함이..;;
판다z
...저는 영국 온 지 두달 되어가는데...지금 13kg이 빠졌어요..하루하루 몸무게가 줄어가는...하하;;;...다이어트는 결국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진리인거 같아요...;ㅅ;
바위
제가 확실한 팁을 주지요. 제가 이 방법으로 10일동안 무려 9키로를 뺏습니다. 하루에 1키로씩 빠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것은 바로 단식입니다. 물도 일체 마시지 말고 일주일만 버텨보세요. 그게 불가능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 밥을 드셔도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대신 밥 먹고 물은 바로 드시지 말고 두시간 뒤에 드세요. 아시겠죠?
알럽베베
위험한 방법을 적어놓았네요. 안먹으면서 영양결핍 일어날 정도로 살빼는게 가장 안좋은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ㅡㅡ 그러다 건강도 잃고 불임의 원인도 되고, 골다공증의 가능성도 커지고요,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빼야지 무조건 살만뺀다고 좋을리가없죠
바카스짱
저도 처음 런던에 와서 살이 쪽 빠졌다가 런던 생활에 적응한 후 빛의 속도로 살이 쪄벼렸어요. 지금도 이 살을 어떻게 빼야할 지 우울한 나날입니다.
굶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기에 두끼를 굶었다가(간간이 뭐 먹긴 했지만) 두통만 생기고.. 정말 굶어서 뺀다는 것은 위험한것 같아요. 아침에 학교갈 때 1시간 걸어가구요.. 야채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살 어떻게 빼지요???
youlostme
세끼 식사를 제대로 (비스켓이나 피시앤칩스 피자 말고) 요리해서 드세요. 식습관도 건강해지고 몸에도 좋고 살도 비정상적으로 찌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정정도 매일 걷는 습관을 들이시면 저절로 정상체중으로 돌아올 겁니다.
-ㅁ-
저도,,, 2달만에 7kg을 얻어서, 영국올때 입고 온 옷들은 캐리어 안에 곱게 접어넣었어요ㅠㅠ...
여기는 허벅지하고 배만 쪄서,, 사람을 임산부처럼만드는,,, 근데 조절이 않되요 ㅠ
아 그리고 거의 하루에 3시간씩 걸었는데도,,, 이렇게 찌네요ㅠ먹는게 정말 무서운...
그리고, 화장실 구경은 1주일에 한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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