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좋아라 ~ > 영국일기

영국에온지 두달만에


반에 새로운친구들오온겸해서


다같이 클러빙데이를 즐겼죠 ...





저희반엔 미성년자들이있어서 .그애들에겐 미안하지만


정말정말 재미있게놀았습니다 .수업끝나고 12시간동안..장장....


애들 체력도좋아요 (..*)








그건그렇고 새벽에 지쳐잠드는데


주인집 아저씨랑 어떤낯선남자의 목소리가 ...


아저씨가 화장실 어쩌구 저쩌구 바쓰룸 어쩌구저쩌구하더라구요








제방이 화장실옆에있어서 그런것도있지만


정말 영국집들은 방음이안되네요...잠결에 다들었어요..








그러곤 집주인아저씨가


화장실이랑 욕실을 리모델링한다네요^-^


지금것도 사용하기좋은데. 너무 오래됐다고


다 싹 바꿀꺼라고 ... 5일정도걸린다는데..








아저씨한테 그럼 여행가야겠다고 5일동안 못씻으면 난 못산다고 ..


그러면 수영장가래요 .집근처에있는데 ..


수영하고싶으면수영도하고 아니면 싸우나도하고 씻구오라고 ...


하하 좋은 정보감사감사 ..








화장실수리하는것도 다 좋은데


방바닦도 장판으로 바꿔주시면 정말 감사할텐데(..*)


크리스마스선물로 안될까요 아저씨 .ㅋㅋㅋ








(저희집은 아저씨랑 중국인아줌마 저 이렇게 3명사는데


일층이랑 아저씨방은장판인데 플랏사는 아줌마랑 제방만 카펫이거든요


카펫너무싫어용 ..ㅠㅠ 어떻게 카펫에적응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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