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무지 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번주 계획 있으신 분이요? > 영국일기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이번 주 토, 일에 바다 가실 계획 있으신분!


오늘 일본 친구랑 파크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갑자기 서든니!! 바다가 무지 보고 싶어졌습니다. 드라이브도요 -_-





한국이라면 당장 떠났겠지만.. 차도 없고 길도 모르는 저에겐 그림의 떡..


혹시, 영사님들 중에 이번주 토요일날 바다 가실 계획 있으신 분 있으세요?


일박 이일도 좋고요~ 밤에는 캠프화이어와 음주가무..밤바다 감상... 캬~


물론 차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렌트해야 한다면 같이 돈 모아서 렌트 하고요


기름 값은 운전자님 빼고 나머지 분들이 나눠서 내는게 좋겠다는 생각..


물론 둘이 말고요 차가 크면 더 많이~ 안되면 미니멈 4명 정도..


돈은 다 같이 모아서 가고 가서 같이 쓰는걸로..





물론 그냥 저의 바램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너무 행복 할꺼예요ㅠ

몽블랑	전 오늘 리버풀이랑 만쳇갔다 왔는데요. 서해는 남해보다 못하더군요.차밀려 9시간 운전하고 오니 초죽음입니다.그냥 열차타세요.^^ 운전하는데 뒤에서 자는 사람은 그냥 밉지만 ㅋㅋ 옆에서 안자겠다고 눈에 힘주고 버티는 사람보는 것은 정말이지 괴롭더군요. 근데 실은 저도 깜빡깜빡했어요(앗! 비밀인데) 그리고 늘 그렇듯 바닷가갔는데 횟집하나 안보이는것도 우울하더라구요.
Chloe★	"옆에서 안자겠다고 눈에 힘주고 버티는 사람보는 것은 정말이지 괴롭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왠지 너무 웃겨서-_-...
ymswin	횟집ㅋㅋㅋㅋ...글 잘보고 갑니다...고향이 제주도라 저도 푸른바다가 정말 그립고 미치네요...여기 바당은...흙탕물같아서...바다같지가않음...ㅡ,.ㅡ
놔놔놔~	저도. 바다 보고 싶어요.. 혹시 가시면 저도좀 데꼬가주세요 ;;; 주위에 바다 보러가자고 졸라도 -_ㅜ 아무도.. 흑
런던일세	아직 아무도 안계시네요 ㅎㅎ 놔놔놔 님과 둘이 가야 할듯??
놔놔놔~	ㅋㅋ 그.. 그런건가요? *-_-* 정말 아무도없네 ;;; 훔..
입속의검은잎	저도 너무 너무 가고 싶어염 데려가셔여
몽블랑	언제 다들 데리고 바다갈려면 관광버스라도 대절해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ㅎㅎㅎ제 라이센스는 B니까 어디 C가지신 분모셔서 브라이튼이나 본머스 정도면 당일치기로 갔다올만하지요. 뭐 이스트본이나 헤이스팅스도 좋구요.한사람당 20파운드 정도 들려나^^
유미777	저도 가고 싶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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