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13db0">7월 25일 퍼브벙개일기 ㅋ 아니 후기 ㅋ</font> > 영국일기

안녕하세요^^ 열정입니다.


워렌?스트리트 퍼드 벙개..갔다가 방금 도착..^^


아직 달리고 계신분들..존경?합..드립니다. ㅋㅋ


막상 거기서 버스타고 오니깐 ..ㅋㅋ 19.5분 걸리는군여.쩝..더있다 올껄!!ㅌ


이번 번개의 여운을 살짝 날길겸 악플러 생각도 하며 살짝 후기를 써 봅니다.^^





오늘 귀중한 인연을 보고자 수첩을 열어보니...


일단..





몽블랑님 - 누구님왈.저랑 닮았다고 하던데..솔직히 제가 쩜 나은듯.ㅋ죄송.ㅋㅋ


오늘 귀한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종종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큐우님 - 그동안 런던사시며 뼈절이게 겪으신 생활사.런던 역사? 아니 일글랜드 역사?


말씀 잘 들었습니다.참..한국 고조선부터 이야기...흐...못들었네염 오늘..


다음 술자리에서 꼭 질의 드리겠습니다.고조선부터 조선왕조 500년까지..^^


개인적으로 통일신라 꺼 기대하겠습니다.^^





새우군님 - 아쉽게도 볼일 있으셔서 오래 못뵈고 가셨지만..


짧고 굵게 유익한 말씀 감사했습니다. ㅎㅎ





방긋?양?님 / 와인 쏘~신 .....???님 /





뉴몰든에서 20분 더 가야 집이 잇다는 ???님





하얀눈?님.정작 자기 닉넴을 가물가물하다고 하신.^^


바쁜 일상 살다보면 그렇죠^^


(그쵸 눈은 하얗죠.눈이 검으면 이상하죠 ㅋ) /





퍼브에서 진짜 따끈하게 조인하신 모 대학 교수님^^


역시나 짧고 굵으신 덕담 감사드립니다.오늘 내일중으로 게시판 이 메뉴에 둘러 보신다고


하셨는데 이 글 확인 하실수 있을런지..^^ 사모님?과 멋진 여행 추억 만드십시요^^





다음..기억이 잘..그냥 etc.묶어서. ㅋ (담번엔 꼭 기억하겠습니다.^^)





등등 10여명정도 님들 반가웠었어염 ㅋ





씻고 침대로 고고싱!!^^

큐우	빨리도 썼네[ 그려...근데 그사람이 교수님이었나? 역시나 ....... ....... ...근데 정말이지 더 듣고 싶은 얘기 있으며 또 보자고....난 항상 준비 되어 있으니까...글고 좀 생각보다 젊은 사람인디...모양도 꾸미고 다니고 그래야 여자가 따르지....ㅋㅋㅋㅋ
열정.전율.도전	등산고어자켓이 쫌 나이들어 보인다죠 ㅋㅋ^^
외로움으로	큐우님 말씀하시는게 나이좀 있으신듯...^^ㅋ
방긋	있으세요///^^ 그래도 몽블랑님보단 아래죠...^^
몽블랑	방긋! 팬클럽회장은 그런 얘기하면 안되는거야^^ 혹...시... 너 안티냐? ㅡ.ㅡ;
런던 여름	블랑오빠보다 아래면 대체 몇살이에요? 열아홉살?
방긋	와인은 슬플비가...^^;;; 저는 그냥 앉아서 그 와인 제일 많이 마신...^^;;;
몽블랑	슬플비랑 큐우는 언제나 그렇지만 직장인의 파워를 강하게 보여준다니까^^ 근데 슬플비는 지팡델 넘 즐겨 ㅋㅋㅋ 야하게시리!
몽블랑	아니 적었는데도 그정도얌? 망실망실. 어제 참석자를 함 떠올려보자면. 큐우, 방긋, 몽블랑, 아랑아랑, 새우군,fudge, Manor, 슬플비, 하얀우유, sourcream, 최소작업최대효율,그의 female friend, 우연히 만난 교수님,그리고 열정.전율.도전 이렇게 14명이네 그려^^
fudge	사실 귀한자리 마련은 제가 했건만...멍.....ㅋㅋㅋㅋ 솔직히 모임 주도를 잘하는편도 아니고 몽블랑님이 계셔서 맘 놓았던것도 사실..ㅎㅎ 고로 몽블랑님께 풀 크래딧드립니다~ 하지만 열정님에게 하는말임..ㅋㅋ
열정.전율.도전	ㅎ 기획실장?님이 여기 계셨군염 ^^ 몰라뵈서 죄송해염 ㅋ
몽블랑	난 어제 망설이는데 혼자 그냥 갔대요 fudge는. 언제 퇴근해? 뉴몰든서 간다는 두군데 나도 데꾸가주!
아랑아랑	귀한 자리 마련해줘서 무한 감사 * 100 드려요~^^ 오늘은 점심먹고 일을 했기를..
fudge	열정님 막상 죄송하시다니 제가 할말이 없음 ㅎㅎㅎㅎ 아랑님 감사할거 까지야 ㅎㅎㅎ 저도 재밌었는걸요. 글구 점심 또 못먹고 일했음.ㅜ.ㅜ. 글구 몽블랑님은 뭘 망설여요!!! 제가 말하는순간..'난 아직 가기싫은데'가 얼굴에 써있더만 그래서 혼자 나왔음~ 칼퇴근하면 6시반이면 뉴몰든에 있지만...요즘은 칼퇴근이 없다는..ㅜ.ㅜ
아랑아랑	저 기억못하시는거죠? ^^; 저도 사실은, 열정...님 얼굴은 기억하는데 어떤 이름을 쓰시는지는 이 글 보고 알았네요. ^^;; 반가웠습니다. ^^
열정.전율.도전	음..아랑님..ㅠㅠ 얼굴이..솔직히 잘 ㅋ 죄송해염 ^^ 담번에 꼭 만나야겟어염? 제3의 장소에서? ㅎㅎ
하얀우유	My nickname is white MILK. kkk. At that time, I forgot my nickname;;;; Anyway, milk is also white like snow. kkkk. I really want to write in KOREAN. T-T See you later~
열정.전율.도전	kkk is that so? kk see you again ^^
최소작업최대효율	ㅠㅠ...후기 남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ㅠㅠ 제 랩탑이 고장나서......겁나 난감함..잠시 학원서 컴터 사용중...조만간 후기 남길께여...겁나 시간지난후기....정말 즐거운 자리였어여....담에도 무조건 참석.ㅋㅋ
열정.전율.도전	ㅎㅎ 네 ^^ 다음에도 꼭 참석해서 멋진 시간을 ^^
런던 여름	그른데 정모가면 이름 안물어보구 걍 아이디로 불러요? 하하 디따 웃기겟다.
열정.전율.도전	ㅎㅎ 묻지마 이름!! 처럼?ㅋ 나이또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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