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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엔 왜 이렇게 멍청한 한국인들이 넘쳐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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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dpz1124.s2rz.…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1건 조회 4,785회 작성일 10-10-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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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런던에서 살면서 봐온 수많은 한국인들 중에



10명중 7명 정도가 진짜 답이 없음. 말이 안통하는 듯..



거기다 얼마나 개념없이 살기에 주위 애들한테 뒤에서 욕이나 얻어먹거나 조롱당하는지..


물론 자신이 조롱당한다는 것도 이해를 못함.




정말 한마디만 해주고 싶은게,


이 사이트를 떠나서 도움 얻을려는 생각부터 접고, 혼자서 부딪치길.



한국 사회도움 없이도 잘 살수 있고, 더 잘 될수도 있는게 현실.


미용실도 잘 설명하면 한국이랑 거의 같게 자를 수 있고


대부분을 현지에서 잘 살수있음.



현지의 문화적인 생각으로 생각하는 법부터 배우길.




답답한 사람들 천지지만 제발 이것만은 알아두길



- > 올바른 선택을 해야할때 못하고,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해버리는 멍청한 행동, 그리고 용기를 내야 할때 못 내는



이 3가지 한심한 행동 부터 좀 고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lovedisaster
뜨끔...
꾸리1
^^;;;;저도 멍돼지라고 매일 듣는 말인데..
니콜 키크더만
님하. 뒤에서 욕하는거 듣는거 두려워요?? 님이 더 한심해 보이네효. 뒷다마, 조롱하는건 신사답지 못하죠. 그걸 두려워하는 님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 아무리 잘못을했어도. 님이 말하는 '남' 이 하는 말이 모두 옳아 보이나요? 순진한건지... 아니면... -이상-
Qwon
이게 웬 열폭 ㅋㅋㅋ 수긍하고 고치면 되는걸 가지고.... -이상-
그리니 치
저분은 매사에 뭔 불평이 그렇게 많은지 댓글보면 그냥 그러려니수긍할만한 글갖고 태클걸고 사람들 비위건드리는지 사회생활할때 딱 피곤한 스타일
ratm
글쓴이의 말에 동의할때 많았습니다.무턱대고 부탁하지좀 마세요..혼자 해결할수있어요,그럴라고 영국오신거 아닌가요?내가 2잡 할때 무조건 일자리 구해달라던 사람..구해줬더니,자기가 이런일을 어떻하냐고하고 .. 장볼시간 없어서 일주일 먹을것 미리 사다뒀더니,문자로 니 냉장고에서 좀 먹었어 나중에 내가 밥살께..그리고 종종 사라지는 쌀과 조미료..자긴 곧 한국가니까 사기 아까워..가끔 한국인들과 사는게 쪼금 피곤할때가 있었어요..제가 도움 많이 받았었으니, 나도 도와줘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개념을 한국에 놓고왔는지..영어 잘못하는 친구들 제가 첨왔을때 생각해서 도와줄려고 노력하지만 아끔 아닌친구들 너무 많았어요,,
이기자!
싸잡하 말하는건 조금 불쾌하지만 멍청한것 보단 개념이 없죠!! 편하게 생각하고 쉽게 얻으려는 이기심에 남들 멍드는건 모르죠! 보릿고개 정신에 의한 부작용이라고나 할까? 6.25 이후 부모님들이 너무~~ 고생을 마니하셔서 덕분에 자손들은 머든 너무 편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 고마운줄 모르고 무조건적인줄 아는 자신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밝은 미소
흠...싸잡아 말씀하신거랑...70프로나 된다는 말엔 동의하지 않지만 간혹 있긴하죠..개념없이 그냥 한국인이니까 나눈다거나 도와줘야한다는 생각....사실 본인이 어느 정도 노력을 하는게 보이면 외국인이던 한국인이던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건 맞거든요...그런데 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어디서 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되긴 합니다만...노력없이 해줘~~라고..알려줘~~라고 하는 분들은 좀... 더 어른스러워 지시고 노력하심 좋겠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행히 제 주위엔 서로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행복합니다만~^^
Ksdpz1124.s2rz.,0
니콜 키크더만// 글의 요지, 문장파악부터 좀 해주시고 악플 달아주시지 그러셨어요. ^^;;
199 to canada water
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노노케
본인이 욕을 먹었거든..ㅋㅋㅋㅋㅋㅋ
dreams do come true
ㅋㅋㅋㅋ
스마일99
개념 없는 사람들도 많고 개념 꽉찬 사람들도 많고 다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단 개념없는 사람들은 너무 심하게 한심한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그러나 나도 여기 짬밥이 많아서 그런지 되도록이면 처음이라 어리버리한 경우는 어느정도 도와주는 편임.
리틀엘리
따끔한 한소리 같네요 ~유학생들이 보고 뜨끔하면서 좀이라도 달라지자 맘먹으면 좋을 글이네요 ^^;
저도머 죽을고생했지만..지나고 보니 참 용감했구나 생각드네요 후훗..
부딪히면..다 하게 되더라구요
첨이야 머 다들 어리버리 하고 ㅎ그렇죠 ~
jinhee2
저두 동감이예요. 처음이면 머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거저것 배우는 차원에서 도와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세월이 지나도 별반 달라지지 않을때가 문제죠. 도와주는 사람도 보람도 못느끼고... 암튼 계속 반복되다 보면 도와주는 사람은 많이 지친다는것 저두 동감이에요.. 사실 가족들도 그렇게까지 무조건 계속 도와주진 않잖아요 자기 생활이 있는건데.. 암튼 정필요해서 도움을 요청하는건 몰라두 무조건 도와달라 부탁한다 이런거 저두 반대에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보면 머 느끼는게 없을까요. 비싸돈내고 공부하러 온거니까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독립심도 키우고 배울것도 배우고 이러면서 열심히 사면 보람도 많이 느낄텐데
tvstar
전적으로 동감은아니지만, 대략 동의합니다. 저도 여기서 한국사람많이봤지만 대다수가 안만나니만 못했어요. 정보역시 엉터리정보로 혼선만 주구요. 사실 원하는것은 영어를 잘몰라도 대략 다 구할수있는데 영사유케이에서 비싸게 사는경우도많고
속이는 경우도 많고, 제일 기막히는것은 자기도 렌트한 플랏을 권리금받고 양도하는것 --;;;; 기타등등 속이려는자와 속는자 둘다 지름길먼저 찾으려말고, 차근차근 혼자 부딧치며 알아갑시다 ^^ 그런경험할려구 유학을하는것이니깐요
Loki
어떻게든 이용해먹고 연락끊더군요. ㅎㅎ
리틀엘리
무서운 세상 ㅡㅡ;
스피릿갱스터
흐음..제가 느꼇던 것은, 런던에 두 부류의 한인들이 있었습니다. 한 부류는 자신의 레벨을 더욱 올리고자 세상에 부딪치려 온 부류, 그리고 나머지 한 부류는 한국에서의 경쟁에 이겨내지 못하고 杆겨오듯이 온 부적응자들, 혹은 낙오자들. 후자에 언급된 부류들은 외국에 나와서도 정신 못차리더라구요..
천연츤데레
완전 동감해요! 진짜 한국인들끼린 뭐든 서로 도와야 한다는 그런 근성부터 좀 뜯어고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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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님의 댓글

no_profile 영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74.151) 작성일

  저도 동감!!!! 저도 외국에서 13년간 살아오지만. 한국사람들 정말 한심 한심.
영어 못한다는 핑계로 동아리 만들고 술먹고, 세벽에 깽판 부리고, 맨날 한국인들하고 몰려다니고, 또 웃긴게. 대학을 들어가면 더해..
대학을 들어가면 아주 가관입니다. 완전 조폭들이야? 내가 전에 UCL 한국인회 회장을 봤는데. 참내 갸 뒤로 한 5명이 따라다니더라. 그리고 갸가 지나가는데 애들이 90도로 인사를해?

완전이 상또라이들.. 정말 외국나와서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럴거면 한국 가지.

여기와서 공부한답시고 외화나 낭비하고, 여기서 직장도 못잡고 전부다 한국돌아가서 찌질한 회사나 다닐거.

성공할 사람이면 처음부터 마음 독하게 먹고 살아야지요.

전 아스다에서 재료사서 김치 담가 먹었습니다!!!!!!! 이런정신으로 유학 성공기 ? 웃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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