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온 지 5일째... 집 구하기 힘드네요. > 영국일기

  한국인과 같이 살아도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 되지요. ^^

  현지인 룸메를 구하지 않는이상 똑같을 거 같은데요

  어차피 같은 집에 살아도 다들 자기 생활이 바빠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게 되는 말은 아주 기본적인 인사말 뿐입니다. 그냥 속 편하게 외국인들하고 한국인들 적당히 섞인 집을 구하시고 또 완벽한 집을 구할려고
하면 비용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한두가지를 포기하시더라도 가장 기본적인 안전성, 따뜻함, 편안함 이 갖춰진 집으로 구하세요. 영어는 랭귀지 익스체인지 파트너 구해서 영어로 놀다보면 늡니다.

  재미난것 알려드리겠습니다... 같이 방을 구하려고 다니다 보면 생기는 일인데요.. 서로 살고자 하는 집은 같은 관계로...  서로 살려고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는...ㅋㅋㅋ

  아! 한국인이랑 살면 당연히 영어 쓸일 없어서 나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에 장단점이 있듯이... 좀더 깨끗한 생활을 할수 있다라고...  음...  외국인이랑 살면 당연히 영어를 좀더 쓰겠지만... 하이.. 하와유 이거 말고 쓸수 있을까요? 모 대단히...ㅋㅋㅋ  거기다 싸우기까지하면.. 대략 난감...  저도 위에 글쓰신분이랑 동감입니다..  외국인과 사는것 보다는...  친구를 사귀는편이 훤씬 좋답니다....

  살던문화도 다르고해서 오히려 외국인 친구들이 불편합니다. 그들과 하는 애기도 윗분드이 말씀했듯이 간단한것들 뿐입니다. 대신에 저같은 경우는 주말에 외국인 플랏메이트들 불러서 주방에서 술먹으면서 새벽까지 애기하는거는 좋더라구요.

  아 혹시 제가 아는 분인가?? 그떄 스타 벅스 커피 점에 커피 마시다가 저희 쪽으로 말 거신 여성분 아니신지..? 방 구하신다고 스튜 디오요 ... 아직도 못구 하셧나요...? ㅠㅠ..이런 날 씨도 점점 추운데... 우째..ㅜㅜ..힘내요!!!저도 여기 온지 얼마 안돼서 이렇타할 도움 못드려서 죄송 합니다 ㅠ,,

  아이고.. 저는 2월말에 영국으로 가는 예비유학생인데요~ㅜ 방을 가기전에 구하고있는데 힘드네요..
27살 여자입니다. 영국가서 집구하는거때문에 고생할꺼같아요.. 아는사람도 하나도 없는데 걱정이 되요..
빨리 집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는 사람있으면 미리 영국오기전에 구하면 좋지만요 전 영국와서 직접돌아다녀보면서 구하는것을 추천드려요. 내가 살집인데 않보구 계약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대책없이 학교만 등록하고 2주 홈스테이. ㅎㅎㅎㅎ 오늘 부터 첫수업인데

  맞습니다. 오셔서 구하셔해요...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