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viewing 같이 가드립니다.. > 영국일기

  머리도크고 ㅋㅋ ㅋㅋ 저와 같은 슬픔을..

동병상련.. ㅜ ㅜ

  신은 공평하지 않슴니다.. 육실할...

  육실..ㅋㅋㅋㅋㅋㅋ

  육실..ㅋ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ㅠ 전 런던온지 5년 다되가는 여자인데, 저 처음 왔을때 겨울이라서 집보러 다니면서(그것도 영사와 검트리 섞어서), 깜깜한테 혼자 돌아다니면서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ㅠ-ㅠ 심지어 어떤 한국인 여자는 올드스트릿 지하철 역까지 오면 마중 나온다더니 다 도착해서 전화하니까 거기서 버스를 타라고 하고, 어디어디서 내림 연락하라고 하더니, 내려서 연락하니 한 10분 걸어서 경찰서 앞으로 오라더니, 거기까지 가서 연락하니 골목으로 오라고 하고, 결국 플랏 앞까지 갔는데 엔트리가 어딘지 몰라서 헤메고 있는데도 아랫층까지 안내려 오더군요. 진짜 한 8~9시쯤에 방보러 가서 한 10시 반에 본것 같음. 그리고 진짜 서러워하면서 무서운 골목 지나온 기억이....아 그때 님같은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껄!

  소망 이루시길.. 캬 캬

  흠.. 한분 집뷰잉 계획 잡고있음!!

  여자친구 구해요~ 의 봉사버전인가요??

  흠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할수 없구요.. ㅋ 근데 남자 한분 픽업도 공짜로 해드렸습니다.. 난 게인가? ㅋㅋㅋㅋ

  전 빨라도 한 두세달 후에 집보러 가는뎈...ㅋ..벌써부터 같이 가주시면 안되겠냐고 예약하고 싶은 심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5월 21일 영국도착인데 벌써라도 신청하고 싶은 맘 ㅠㅠㅠ

  음... 저 이제 오늘 출발해 낼 도착하는데... 지금 도와 달라 신청해도 되는지....
머... 저는... 쫌 나이 있는 여잡니다...ㅋㅋㅋ

  나이 많으신게 뭐 어때서요 ㅋ 취지가 제가 할짓이 없어서인것도 있지만..;; 타지에 처음와서 아무것도 몰랐을적에 문득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좀 적응되면 이제 나같은 분들 도와드려야겠다고.. 같은 민족인데 서로 돕고 하면 좋잖아요 ^^ 언제든지 쪽지 남겨주시구요. 나이 많고 적고,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습니다. 쪽지 주십쇼!! 특히나 왜소해서 혼자가기 힘들다는 남성분들도 연락주세요 ㅋ 제가 어느정도 덩치도 있고 머리도 앞서 말했다 시피 좀 크단.. 육실할......

  육실할~육실할 ㅋㅋㅋ

  저도 여친 구해요의 봉사버전 정도인 줄로 생각했으나, 남자 한 분도 공짜 픽업을 해주셨다는 말에;;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고단수라서 이 때 써먹으려고 남자 한 분 픽업을 해주신 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다가,, ㅋㅋㅋ. 알쏭달쏭 하네요. 암튼 덕분에 도움 받으신 분들이 있으니 좋은 일 하시는 거라는 쪽에 한 표.

  이제는 봉사활동 접으셨나요?제가 6월15~17쯤가서 방을구하고,,,,20일부터 학교를 다닐꺼라...^^;

  6월말에 집을 찾을꺼예요 ㅠㅠㅠㅠㅠㅠㅠ그때도 되나용 ?ㅠㅠㅠㅠㅠ

  아직도 봉사활동?하시나요? 저도 8월초에 런던가는데, 여자이고 혼자 해외는 처음이라 여러모로 많은 걱정이 있어서, 기초적인 정보나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까요?

  님 센스가 넘치시는데요? ㅋㅋㅋ

  우리 딸이 9/20일  영국가는데  집구하는것때문에  정말  마음이  안놓입니다.
지금도  집 viwing  가능하시면  좀 도와주심  안 되나요?  그런데  연락은 어떻게  하나요?

  와우--짱입니다...
영사유케이 자주 안들어오는데,넘 심심해서 오늘 슬쩍 둘러보는데..
영국온지 2달 다 되어가네요.
지금 5번째방에 살고 있구요,
두번째 방 구할때 한인 여학생에게서 바람 맞고ㅡ어렵게 공중전화 시도로 연락했더니,전화도 안받으시고,.. 집구경도 못하고..눈물만 나오더라구요.ㅠ
미리 님을 알았다면,참 행복했었을텐데요..
갑자기 IF절 문법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재밌네요..
위에 계신 어머님 따님께도 봉사활동을...^^;

  ㅋㅋㅋ 이분 멋지네요.

  좋은분이시네요~ㅋㅋ

ㅋㅋㅋㅋ카페 보다가 웃다갑니다~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