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온지 삼주가되가네요 > 영국일기

핼로 하이 하는정도에서

최소한 물건비싸다고 쇼부칠만큼은 된거같아요

제가 영어를 학교서배운게아니라. . .

제스츄어와 표정연기로 영어를 때우고 알아먹어도

살짝 불리하면 못알아듯는척하는 스킬 사용. .

덕분에 오늘 비달사순가서 드디어 상담을 받았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비할인을 물어보았지만

짤없더군요. . . 정직한것들 . .

아무튼 방랑벽이있어서 그런지 음식도 짭쪼롬하니

맛있고 라면도 싸고 증말 살기좋네요

사람들도 대부분 호의적인것같고

(오히려.한국분들이 이상하게 보는게 문제지만)

참 여기와서 이주간 매우 다채로운? 경험을 했네요

오히려 관광지는 전혀가보지 못했지만요 ㅎㅎ

무튼 여기서 내린결론은 참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친철한 모든 인종을 일단 조심하자 정도?

이제곧 엘리펀트근처로 집을 옮기면 슬슬 흑인 친구

들을 만들어서 재미지게 보내야겠네요

다들 날씨가 우중물끄정 해지는데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하세요


말꼬리. 노래방을 찾았는데 8명방이 시간당 ￡30

            이라네요 ㅠㅠ 가구싶은데 후덜대서

              같이가실 세분 모셔요 카톡 akarix 친추나

      .      079 5190 6682로 문자주세요 ㅎㅎ 한글

              영문 다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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