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온지 9주차입니다 으하하 > 영국일기

이젠 돌아댕기기두 귀찮네요 ㅡㅅ ㅡ

음식 사람 잠자리 를 아예 안가리는 성격인지라

이젠 그냥 영국이 한국같네요 말이 다는 않통해도

영국 사람들(특히 흑인)친구들이 잘 놀아주고

인터넷이 드럽게 느리다는것만 빼면 참 살기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 우라질 날씨는 아직도 적응이

않되네요 한국음식도 하나도 생각않나고

한국말도 그닥 그립진 않은데 돈을 못버니 그게단점

이랄까. . . 나중에 영국에 미용실하나 차려야겠어요

돈 마니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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