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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사는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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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가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9.149) 댓글 8건 조회 9,232회 작성일 16-01-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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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반 전 영국입성한 아줌마입니다. ^___^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살고 있어요.

한국분들은 잉글랜드에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미국에서 5년 살다 왔는데요, 첨엔 힘들어 죽을 뻔 했어요.

사람들이 영 친절하지도 않고 문화, 생활 모든 게 다 생소하더라구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만 굴뚝 같았지요.

뭐, 지금도 아직 적응중이긴 하답니다.

남편이 직장을 잡은 케이스라 돌아갈 곳도 없어요.

그래도 1년 넘었다고 익숙해지고 있어요~~

요즘은 정붙이고 재미있게 살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영어공부도요. -_-;;

그래서 스코틀랜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올리고 있어요.

이번에 올린 이야기는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인 킬트 안에 속옷을 정말 안 입는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궁금해서 제가 알아봤거든요. ^^

시간되시면 함 구경 오세요~!

그럼 또 영국사랑에서 뵙겠습니다~

  

https://brunch.co.kr/@songyiah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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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가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가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59.149) 작성일

감사합니다. ^^
제가 원래 글을 재미있게 스타일은 아닌데
내용이 ㅎㅎㅎㅎㅎ
인터뷰(?) 할 때 재미있긴 했어요~
종종 이곳에서 뵙겠습니다~

초가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가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59.149) 작성일

아구 감사해요.
애 둘 키우느라 설겆이하면서 글을 기획해서
마음처럼 빨리빨리는 못쓰고 있네요. ^^

초가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가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2.♡.59.149) 작성일

그러게요. 저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 글을 쓰고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어떤 친구는
바에 갔다가 킬트 입은 바텐더가 치마를 올려 엉덩이를 보여줬더라지요. 헉

KarenJ님의 댓글

no_profile Kare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81.25) 작성일

우연히 왓다가 이런글을 봤네요.
미국 어디서 사셨나요?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미국으로 너무나 옮기고 싶었는데....
어디서나 먼저말거는 백인은 미국인... 미국인들 친절하죠.스몰토크도 자주하고,혼혈도많고.
미국인은 코리아하면 사우스코리아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 알고 ㅋ 어린애들도 해외로 여행도 마니다니고 타문화에 관심있고 배우려고하고 오픈마인드문화로 되가고요. 저 에딘버러에 2년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려주신 홈페이지에는 댓글이 달기가 쉽ㅈ 않네요. 엘리펀트하우스는, 몇년전이랑 분위기가 많이 바꼈어요. 해리포터때문에 유명해져서 관광객 손님이 너무많이와서 (특히 중국인) 음식도팔고 분위기가 바꼈어요. 예쩐엔 커피만 파는 분위기에 테이블구조도 더 여유있던것같네요. 저 영국에 5년정도넘게 살았는데 님글에 동감가요다른나라에서살때는 금방금방 현지에 적응하고 정이가는 편인데, 이곳은 아니네요. 사람사귀기조차 힘든것같아요 솔직히 이곳 . 아직도 현지적응 노력중이며..... 뭔가좀힘든면이 있네요.  솔직히 문화가.. 미국은 영국에비해서다문화니까 이민족의 나라니까요.영국은 아니고요
제가볼땐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나 아일리쉬나, 사실 사람들이나 문화는 비슷한데,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에 비해서 사람들이 보면, 약간 덜 오만하고 세계관은 더 좁은 것 같아요.

초가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초가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239.30) 작성일

어머! 며칠 전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제가 얼마전 이사를 한 관계로다가 자주 못 들어왔어요~
맞아요. 영국은 참.... 쉽지 않네요.
특히 미국서 살다 오신 분들이 더 그렇게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쩝니까. 저는 여기서 살아야 하므로 죽을 힘을 다해 적응해보려구요 어흑...
지금도 에든버러에 사세요?
무지 반갑습니다~
나중에 만나서 수다라도 떨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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