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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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ii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7.164) 댓글 2건 조회 885회 작성일 24-01-05 18:43본문
뉴캐슬로 유학을 왔는데 모든게 다 처음이라 두려움이 크네요.
저 혼자 와서 여긴 아는 사람도 없고 원래도 두려움과 불안이 많은데 걱정이 됩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낮고,,, 근데 방에만 박혀있으면 한국과의 차이가 없지 않겠어요?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영국인들에게 오히려 나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니깐 좀 낫는 것 같아요.
영국에 온지 얼마 안 됐는데 뉴캐슬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고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천천히 방 밖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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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28) 작성일화이팅~
멸공특전님의 댓글
멸공특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37.142) 작성일
뉴캐슬에서 1년 조금 넘게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타인강의 진흙빛 흙탕물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여름에도 타인강의 시원한 바람덕분에 더웠던 기억은 별로 없으며,
가끔씩 답답할 때에 노쉴즈의 타인 마우스의 언덕에 앉아서 저멀리
석양을 등지고 유유히 노르웨이로 떠나가는 유람선을 바라보기도 했지요....
유학을 뉴캐슬로 가셨다면 이미 숙지하고 계시겠으나 , 그곳 본토박이들의
고약한 영어발음 즉 사투리는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종차별이 매우 심한편이지만, 관공서는 정말 친절했었습니다.
유학생활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