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 저녁까지 겁나 망츙한 브숏 고영희 ฅˆ‧⩊‧ˆฅ 맡아주실 고양이 덕후분 (ꀬ⏖ꀬ∴) 있으실까요 ..? > 자기소개,같이가기

안녕하세욧 저는 윔블던에 2살 회색 줄무늬 브리티시 숏헤어 뚱냥희 (?)를 모시고 살고 있는 여집사입니다!

현재 임페리엘에서 말라리아 연구를 하는 박사학생입니다. 그냥 실험실 노예에요. (네.)
제가 실험실 노예생활을 거의 2년동안 하느라 여행을 꿈도 꾸지 못했지만 이게 왠걸!!!! 저희 supervisor님께서 허락해주셔서 3박 4일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๑ ऀืົཽ₍₍ළ₎₎ ऀืົཽ)✧

하지만...  제가 결혼해본적도 없고 애도 낳아본적도 없지만.. 제 아들같은 고앵이를 맡길 곳을 이리저리 알아보고있는데 영국인 펫시터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한국분을 찾고 있어요호.... (ʃƪ˶˘ ﻬ ˘˶)

고양이를 너무x100 좋아하시구.. 또 혹시 키워본 적이 있으시다면 더욱더 좋구여ㅜㅜ 그런 분이 있다면 저에게 망설임없이!!!!!!! 연락주세욧..૮ ◜ᵕ◝ ㅅ ა

제 집은 윔블던 역에서 걸어서 3-4분 거리에 있는 원베드 넓찍 쾌적 아늑 매우 깨끗 모던 갬성 (?) 아파트 입니다.
솔직히 저희 집에서 저희 집 고앵이와 2월 28일부터 3월 2일 저녁까지 있어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너무 좋겠지만!!!!!!! (매우매우 선호)
윔블던에서 너무 멀지않은 곳... 센트럴도... (괘...괜찮숩니다..) 본인 집에서 맡아주실 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제가 개쩌는 돌돌이랑 먼지 털이 등등 다 챙겨서 갈게요ㅜ

제 고양이 진짜 너무 둔하고 예민하지도 않고 약간 I don't give a damn 한 성격이라 정말 순합니다...(｡☉౪ ⊙｡)
게을러요 (매우)... 단점: 밥을 많이 먹어요 ㅎㅅㅎ.. 사진도 첨부합니다루.. 그래도 걱정하실거 없구 가구나 식물, 식탁에 있는 물건 이런것도 안건듭니다.
앗 하나 있다면 예를 들어 만들고 남은 계란 볶음 밥, 먹다 남은 피자 위의 햄.. 정도는 가끔 손민수 하기도 한답니다...(;´༎ຶٹ༎ຶ`)

이래저래 너무 말이 많았네요... 제 아드님을 맡아주신 분에게는 하루당 35파운드로 계산해서 드릴게요!

고민하시지마시구 연락주세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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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yce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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