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주(酒)님과 함께 하는 모임 @.@ (술을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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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oami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88.115) 댓글 1건 조회 847회 작성일 24-02-10 02:35본문
안녕하세요!! 술을 좋아하고 즐기고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방입니다.
> 혼술하기에 심심하신 분!
> 여러명모여서 마시고 싶으신 분!
> 술을 좀 즐길 줄 아는 사람들과 달리고 싶으신 분!
> 잘 못마셔도 술자리 좋아서 함께하고 싶으신 분!
우리 같이 주(酒)님 만나요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던지, 가벼운 토크라던지, 힘을 빌어 고민얘기라던지, 떄론 음주 가무라던지.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주종 가리지 않아요. 즐겁게 모여서 함께 주(酒)님 만나실 분 아래 톡방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들어와주세요!
왜 주님이냐!?
첫째,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것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때로는 소주의 모습으로, 때로는 막걸리의 모습으로, 때로는 와인의 모습으로, 때로는 소맥의 모습으로.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현신하셔서 인간의 아픔을 위로하십니다.
둘째, 때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는 깜깜한 냉장고 안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때를 기다리십니다.
셋째, 희생하십니다. 돌려따고, 우그려뜨려서 따고, 심지어 병목을 쳐도, 다 내어주고 절대 성질을 내지 아니합니다.
넷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앉은 자를 일어나게 하시고, 잘 못 뛰던 자를 빨리 뛰게 하시고, 평소 노래 한 곡 못하던 사람을 노래방 탁자 위에 올라가게 뛰게 하시며, 끽소리도 못하던 부하직원이 직장 상사에게 큰 소리를 내게 하십니다. 그다음 날 아침에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에게서 전날 밤의 기억을 깨끗이 지우고 그 둘 사이에 화평을 이루게 하십니다.
다섯째, 정결케 하십니다.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 모든 것들을 본인이 데리고 밖으로 나오십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정화요, 불교로 말하면 정토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멈을 깨끗하게 합니다. 많이 들어가면 안 좋은 모든 것을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그리고 무아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내가 없어지는 경험, 그리고 세상 모두에게 나를 참회하게 만드십니다. "미안하다. 우웩!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우웩! 내가 잘못했다. 다 내 탓이오"
여섯째, 낮은 곳으로 임하십니다. 가장 더럽고 낮은 곳으로 자기 몸을 임하시고 내 몸은 깨끗하게 하십니다.
일곱째, 빈병을 들고 슈퍼로 가면 돈으로 부활하십니다.
이렇게 술은 신의 모든 요소를 갖췄습니다 다만 모든 종교가 그러하듯 너무 심취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술은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손이 떨릴 정도로 마시면 안 돼요!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넘지 마세요. 한 번이 적당합니다. 교회도 일주일에 한 번 가잖아요. 다만 수요 예배를 드리는 날도 있잖아요, 그래서 두 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 혼술하기에 심심하신 분!
> 여러명모여서 마시고 싶으신 분!
> 술을 좀 즐길 줄 아는 사람들과 달리고 싶으신 분!
> 잘 못마셔도 술자리 좋아서 함께하고 싶으신 분!
우리 같이 주(酒)님 만나요ㅎㅎ 맛있는 음식과 함께라던지, 가벼운 토크라던지, 힘을 빌어 고민얘기라던지, 떄론 음주 가무라던지.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주종 가리지 않아요. 즐겁게 모여서 함께 주(酒)님 만나실 분 아래 톡방으로 남녀노소 부담없이 들어와주세요!
왜 주님이냐!?
첫째,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것도 각기 다른 모습으로, 때로는 소주의 모습으로, 때로는 막걸리의 모습으로, 때로는 와인의 모습으로, 때로는 소맥의 모습으로.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현신하셔서 인간의 아픔을 위로하십니다.
둘째, 때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는 깜깜한 냉장고 안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때를 기다리십니다.
셋째, 희생하십니다. 돌려따고, 우그려뜨려서 따고, 심지어 병목을 쳐도, 다 내어주고 절대 성질을 내지 아니합니다.
넷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앉은 자를 일어나게 하시고, 잘 못 뛰던 자를 빨리 뛰게 하시고, 평소 노래 한 곡 못하던 사람을 노래방 탁자 위에 올라가게 뛰게 하시며, 끽소리도 못하던 부하직원이 직장 상사에게 큰 소리를 내게 하십니다. 그다음 날 아침에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에게서 전날 밤의 기억을 깨끗이 지우고 그 둘 사이에 화평을 이루게 하십니다.
다섯째, 정결케 하십니다.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은 모든 것들을 본인이 데리고 밖으로 나오십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정화요, 불교로 말하면 정토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멈을 깨끗하게 합니다. 많이 들어가면 안 좋은 모든 것을 밖으로 끌고 나옵니다, 그리고 무아지경에 이르게 합니다. 내가 없어지는 경험, 그리고 세상 모두에게 나를 참회하게 만드십니다. "미안하다. 우웩!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우웩! 내가 잘못했다. 다 내 탓이오"
여섯째, 낮은 곳으로 임하십니다. 가장 더럽고 낮은 곳으로 자기 몸을 임하시고 내 몸은 깨끗하게 하십니다.
일곱째, 빈병을 들고 슈퍼로 가면 돈으로 부활하십니다.
이렇게 술은 신의 모든 요소를 갖췄습니다 다만 모든 종교가 그러하듯 너무 심취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그래서 술은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손이 떨릴 정도로 마시면 안 돼요!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넘지 마세요. 한 번이 적당합니다. 교회도 일주일에 한 번 가잖아요. 다만 수요 예배를 드리는 날도 있잖아요, 그래서 두 번 정도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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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ramazov님의 댓글
Karamazo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56.235) 작성일
특정 종교의 신을 우스개 표현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Politically Correct 하는 사람들은 위글을 혐오 범죄로 생각 할것입니다.
이해는 되지만, 문제가 될수 있으니 수정 하시기 권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