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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JICJJA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7,994회 작성일 10-09-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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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IELTS는 네개의 파트로 나눠집니다.
아시겠지만 Listening, Writing, Reading, Speaking이죠.
보통 writing과 reading이 그 중 어렵다고들 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전 특히 reading이 더 어렵더군요.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writing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istening은 그중에서 좀 쉬운 편이구요.


* listening 은 많은 교재를 접하고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겠죠.
테이프(CD, MP3)가 딸려나오는 교재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책이름이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Cambridge IELTS 뭐라뭐라 하는 책이었는데, 그 책은 모의고사 보듯 실제 시험과 똑같은 방식으로 책과 테잎이 되어있어서, 전 그책을 아주 유용하게 봤습니다.
테잎이 딸린 연습교재들을 많이 접해보시는게 listening에서는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영국 Euro Centre에서 발행하는 IELTS 교재가 있는데 그 책도 꽤 잘되있더군요.
설명들이 많이 있고,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도 있구요.
근데, 이 책은 아마 Euro Centre에다가 직접 문의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 writing은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긴 영어작문을 해본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이것도 연습이 많이 필요할 텐데,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전 도서관에 가서 IELTS 에 관련된 책은 모두다 뽑아서 writing에 관한 팁들이나 모의문제들을 모두 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범답안 형식으로 된 설명을 보고, 대충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감을 잡구요.
writing에는 2개의 파트가 있죠.
150자(150 Words) 짜리 하나, 250자(250 Words) 짜리 하나.
150자 짜리는 보통 그래프나 도표를 보고 그것에 대해 설명을 하는거고, 250자 짜리는 어떤 문장을 주고 이 문제에 대해서 discuss를 해라 이런 식입니다.
책에 있는 모범답안은 보면 에세이를 쓸 때 세 파트로 나누라고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대학에서 에세이를 쓸 때 그렇게 쓰기도 하구요.
Introduction, Main body, Conclusion.
모범답안을 보면 introduction은 대충 몇 자, 그리고, conclusion은 대충 몇 자, 나머지 본 내용.
그런 감을 좀 익히신 후에, 책마다 나와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계속 연습을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쓴 다음 봐주고 고쳐줄 선생님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 reading은 특별히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것도 많은 연습을 해볼 밖에는...
해드릴말은 reading 파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모자라한다는 겁니다.
문제유형은 우리나라에서 영어시험 칠 때 독해문제들과 비슷하구요.
본문이 무척 기니까, 처음에 다 읽지 마시고, 대충 쭉 훑어보신 다음에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아나가는게 시간이 절약되실 겁니다.


* speaking 시험은 처음에 이름을 호명받고 들어가면 examiner가 친절하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인사 등을 나눕니다.
예를 들면, 안녕, 어디서 왔냐, 무엇때문에 IELTS를 보려고 하냐, 학교에 들어가면 전공은 뭘 할거냐 등등...
그리고 나서 쪽지 하나를 줍니다.
그 쪽지에는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고, 그 상황에 맞게 몇가지 질문들을 하고 얘기를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걸 Role-Playing이라고 하죠.
읽어보고 준비가 되면 examiner에게 I'm ready 라고 하면 examiner가 테잎 녹음버튼을 누르고, 시험이 시작됩니다.
그 상황하나를 예를 들면, 제가 처음에 IELTS를 봤을 때 문제가 기억나네요.
상황이 이웃이 이번 주 주말에 이사를 간다는 소리를 친구에게 들었다.
아래 사항들을 포함해 대화를 나눠라.
1. 어디로 가는지 2. 무슨일로 가는지 3. 그곳의 날씨나 정보 등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확실하게 기억은 나지 않네요.
speaking에서는 첫인상이나 태도 등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애요.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태도 같은 것들요.
발음은 크게 좌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아들을 수 있을정도면 되구요.
굳이 외국사람들 따라서 많이 굴릴려고 할 필요가 없구요.
도리어 잘못 굴리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으니까...
참고로, 제가 처음 시험볼 때 그 문제에서 어디로 이사를 가는지 물었는데, examiner가 일본으로 간다고 해서 문제에 대해 이것저것 묻다가 제가 나는 일본을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랬더니 왜냐고 물어서 역사 때문이다. 니네도 프랑스 괜히 안좋아하고 그러지 않느냐 하면서 농담조로 웃으며 얘기를 편하게 했고, 그 사람도 저한테 농담도 하고, 편하게 얘기를 했어요.
그 덕분이었는지 점수가 꽤 잘 나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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