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비자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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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6 하반기 YMS 지원이 탈락 되면서 급하게 배우자비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피앙세는
-영국시민권자며 현재 같이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주기간이 2년 미만이어서 파트너 비자는 안될 것 같고,
-2017년 3월 비자 만료하고 영국에서 새로운 직장을 구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급여를 보면 1년 18600파운드를 조금 넘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생활했고, 개인 이름으로 렌트한 집은 없습니다.
이번 2017년 YMS를 다시 한번 더 지원하여
-붙게 되면 그 비자를 가지고 영국에 가서 배우자비자로 전환하려하고,
-또 탈락하게 되면 혼인신고만 한국에서 바로 하고, 저는 학생비자로 영국에 들어가서 어학원에서 공부를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영국에서 같이 살 집마련하고, 피앙세가 직장도 갖고 수입도 생기고,,,
공부가 끝나고 학생비자를 종료한 뒤 한국에 돌아와 배우자 비자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정말 복잡합니다. 결혼한번 하기 정말 어렵군요!
- 혹시 배우자비자를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영국에 무비자로 갈 수 있나요?
-배우자비자를 신청할 때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해야할 텐데 피앙세도 같이 해야하는거죠?
(제가 영어를 그닥 잘하지는 못합니다...)
-혹시 그 외 다른 좋은 방법이나 추천방안이 있으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비자대행 사이트 추천 받을 수 있을 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네라님의 댓글

저는 대학원다니느라 학생비자였는데, 홈오피스에 문의했을때 한국에서 결혼해서 다시 영국 들어올때는 배우자비자로 받아서 들어오라고 답변 받았었어요. 배우자 status 가 학생에 우선하기 ??문이라고 그랬었어요. 제가 받았던 답변은 그랬어서 저희는 그냥 영국에서 먼저 결혼하고 배우자비자 여기서 받았어요. 제가 걸렸던 직원이 잘못가르쳐준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참고하시라고요.
ninanoh님의 댓글

네라님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