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약시 계약서를 쓰지 않을때, 관리자와 계약해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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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뷰잉을 다녀와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사이트로 봤을땐 분명 live in/out landlord 라고 되있고 주인 연락처가 쓰여있는거 같았는데
가보니까 실제 주인은 없고 관리? 매니져? 같은 사람이 계약을 대신하더라구요.
그 관리자라는사람이(에이전시는 아니고 그냥 집에 거주하면서 단순관리)
디파짓 영수증은 줄 수 있지만 그 외 다른 계약에 따른 paper work 은 없다고 했는데요.
그런 관리자? 와 직접 돈을 주고받고 해도 문제없을까요??
그렇게 못믿을사람같아보이진 않았거든요.
한인민박에 스텝처럼 그런 개념인건지..
아무리그래도 계약인데 집주인하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별 문제 없겠지 싶다가도.. 아닌거같기도 하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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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inanoh님의 댓글

음.....계약하지 마세요. 계약서가 없는건 무조건 안돼요. 렌트도 현금으로 하자고 안하던가요? 카운슬택스 및 다른 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세요. 이름올려지는거 아니고 그냥 돈만내거나 혹은 아 걱정말라고 빌은 포함이라고 이러지 않나요?
이거 아무 증명도 없고 어느날 본인이 집에 돌아왔는데 짐이 다 밖에 나와있고 열쇠바꿔져 있어도 손쓸수가 없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