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비교해서 영국겨울은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캐나다구스 정도 두꺼운 패딩이랑 그냥 보통 솜패딩정도로 있어요
런던근교로 가는데 둘중에 어떤걸 들고갈지 모르겠네요ㅠㅠ
캐구 정도는 모자에 털도달려서 확실히 따뜻하긴해요
한국에서도 영하로 내려갈때만 입었는데
런던근교 영하로 잘 안내려가는편 아닌가요...???
또 부피가 너무커서ㅠ그냥 솜패딩 정도로도 충분할까요?
댓글목록
gingerale님의 댓글

여기도 캐구랑 몽클레어 다 입고 다니긴 해요~
온도는 최저라고 해봤자 -n 이라서요. 런던에 꽤 오랫동안 살았는데 -nn 이 된 적은 없었어요.
기온이 낮지않지만 정말 칼바람이 불어요. 패딩+바람막이 잘 되는 옷으로 준비하세요.
참, 올해 FW 유행은 패딩이래요~ ^^*
로즈2013님의 댓글

캐나다 구스 패딩 가져오면 좋을거 같네요...기온이 마이너스로 떨어지진 않는다 하더라도..건조하고 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체감온도는 춥더라구요. 영국사람을든 방수되는천으로 된 노쓰페이스 잠바도 잘 입더라구요..모자달린거 강추...비가오면 비바람이 불면서 오거던요...ㅋㅋㅋㅋㅋ
저도 저번주 토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져서리...넘 춥더라구요...요새구스 패딩입고 다닙니다...ㅎㅎㅎ털달린 귀마개도 하구요...ㅎㅎㅎㅎㅎㅎ참고 하세요...
애순님의 댓글

비바람이 불어서 우산을 써도 우산이 휘어지므로 모자 달린거 꼭 입으셔야 될거같아요.
요새는 비가 자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