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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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플랏에서 6개월 넘게 살았고
앞으로 한달하고 보름조금 넘게 남은 상태입니다
근데 매트리스가 불편하긴 했는데 그게 점점 심해지면서
허리가 아파서 잠을 못자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가운데가 푹 꺼져있어요
서브렌탈하는 주인이랑 같이 살고 있고 사이는 괜찮은 편인데..
말해보면 어떻게 해줄까요?
한달 반 남은 상황이라 말하기 좀 그렇긴 한데..
단기로 이사갈 생각도 해봤는데 방이 안 구해지더라구요 ㅠㅠ
제가 매트리스를 살 의향도 약간 있긴한데.. 그러기엔 또 돈아깝기도 하고.. 으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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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탄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저는 침대하고 매트리스가 크기는 작고 높이가 너무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질거 같아 불안하더라구요. 곰팡이냄새도 나서 주인한테 바꿔달라 했더니 일단 밖에 내놓으면 사주겠다는데 똑같은 높은걸로 사주겠다고 해서.. 게다가 사준다고 한지 한달이 넘게 말만 하더라구요 ㅡㅡ 느린나라 느린사람 ㅋㅋ 전 그냥 원래침대 밖에 내놓고 캠핑매트 깔고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캠핑장비가 좀 있어서요.. 한달 남았다면 캠핑매트나 요가매트 저렴한건 3-4파운드면 되는데 바닥에서 자는것도 머 괜찮더라구여.. 좌식생활하고 있습니다 ^^;
tre14님의 댓글

ㅠㅠ 여긴 2단으로 된 침대가 많네요 ㅠ 높게.. 제가 지금 바닥에 누워있긴 한데 방이 진짜 작아요.. 제가 누우면 그냥 끝.. 열악하죠 캠핑매트가 3-4파운드 밖에 안하나요? 어디서 살수있는지.. 그거라도 사야할까봐요 저도 그냥 내다 버리고 싶네요
이탄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존에서 캠핑매트로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아니면 테스코 엑스트라 같은데 가도 있어요.. 약간 비싼걸로는 아기들 놀이매트가 짱이긴 한데.. ㅎ;; 저도 방이 작아서 침대 안버리면 누울공간이 없어서 허락받고 내놓은거에요 ㅠㅠ 아직도 밖에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