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에 대해 집주인의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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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Jun88님의 댓글

주변에 영국인 지인분들이 없으신지요? 그럼 좀 수월해질텐데요..
이메일로는 한계가 있어요 저도 비슷한경험 두번이나 했는데 진짜 계속적으로 에이전시 전화하셔서 요청하셔야되요. 저같은 경우는 학생이라 렌트비를 6개월치 한꺼번에 미리 낸 경우라 상황이 더 불리했었어요. 전 영국인 여자친구가 많이도와줘서 그나마 많이 해결했어요. 그리고 약간의 팁은 집에 있는 문제점을 그냥 이게 안된다 저게안된다 하시지 마시고 그걸 건강이나 세이프티 문제로 연결시키면 얘들이 좀 겁먹고 빨리 처리하려고 하더라고여 이게 고소까지 가능한 상황으로 연결되기 때문에요 예를 들면 벽에 돌가루가 떨어져서 호흡기 질환이 왔다든가 뭐 이런식으로여
학생이 아니시니까 렌트를 매달 내실텐데 렌트비 안내시고 문제 해결되기 전까지 렌트 안내겠다 해도 되요
썸머애플님의 댓글

아.. 사적인 얘기를 주절주절 하는 경우가 없었어서 영국사람들에게 집에 관해서 조언을 아직 구해보진 않았어요.
남편이 팁에 관련된 얘기는 하더라구요. 호흡기 질환이 왔다고 진단서라고 억지로 끓어서 보여주던가 해야 일이 진행될것 같다고요. 근데 굳이 호흡기 질환은 안와서 ㅠㅠ...이게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생활의 불편함에 대한 거지 건강과 직결되는걸 증명할 순 없을텐데... 내일 일하는 곳에 가서 영국동료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저한테만 일어나는 아닌 가봐요 경험이 있으시다니..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