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카드와 시즌 티켓의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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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블 카드가 정액으로 끊어서 기차, 버스, 전철 무한정 탈수 있는 카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포토 카드 만들어서 쓰기도 하고, 오이스터 카드에 탑업할수도 있고요.
그런데 기차역 팜플렛을 보니 시즌 티켓이라고 있던데.. 이건 또 무엇인가요? 같은 것인지요?
잘 읽어보니, 기차만 자유롭게 탈수 있는 것(물론 버스플러스 이런 옵션이 있지만, 노 옵션으로 가정)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그럼 저는 워터루역에서 1존으로 전철을 타고 들어가면 시즌티켓으로는 안되고 또 돈을 내야 되는 건가요?
제가 6존에 살고, 1존에 회사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떤 티켓을 사야 가장 저렴할까요?
뭘 해도 옵션들이 너무 다양해서 골치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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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anleylab님의 댓글

자답입니다. ㅎ
제가 생각한게 맞네요.
트레블카드: zone 을 설정하면 해당 존 내에 기차, 전철, 버스등을 자유롭게 이용.
시즌티켓: 도착역-출발역을 정하면 해당 구간을 자유롭게 이용. 기차만.
시즌티켓은 통학이나 통근 하는 분을 위한 티켓입니다. 다시말하면 딱 정해전 역만 정기적으로
오고간다. 그러면 이걸 사시면 되고, 주변으로 두루두루 여기 저기 다닌다. 그러면 그냥말로 트레블카드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