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에 퍼블릭 골프클럽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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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워프에서 뉴몰든까지 갈일이 있을까 싶네요.
동쪽에도 좋은 골프장 많아요.
그냥 구글맵에 Golf라고 치면 많이 나올거에요.
멤버쉽 클럽들도 적은비용으로 주중에 라운딩 할수도 있구요.
퍼블릭도 많아요. 영국 그래도 골프의 나라인데요 ㅎㅎ
카나리워프에서 블랙월 터널만 건너서 좀 더가면, 그리니치 인근에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1608년에 생긴 골프장도 있어요. 최초의 인공골프장이고, 세인트 앤드류스보다 더 오래된곳으로 알고 있어요.
스코틀랜드에서 왕가가 내려오면서 그동네에 처음으로 인공골프장을 만들게 되었죠. 골프박물관도 있고, 역사를 느끼며 라운딩 할 수 있는곳이죠~.
암튼 동쪽도 골프칠 곳 많아요.
>
>
> 안녕하세요.
>
> 부모님께서 두달 정도 제가 살고 있는 런던으로 놀러오시는데요,
> 2-3일에 한 번씩 뉴몰든이나 윔블든 쪽에서 골프를 치고 싶어하셔요.
> 근데 제가 직장 생활을 해서 시간이 없고 또 자가용이 없어서
> 카나리 워프서 골프장까지 모셔다 드리지 못할 듯 해요.
>
> 혹시 뉴몰든/윔블든에 교통편이 편하고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 알고 계시면
>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나리워프 근처면 더 금상첨화구요.
> 아, 골프백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있는 곳이어야 해요.
> 지하철 타고 기차 타면서 무거운 골프백 들고 다니시기엔 연세가 좀 있으셔서요. ^^
>
> 고맙습니다.
>
동쪽에도 좋은 골프장 많아요.
그냥 구글맵에 Golf라고 치면 많이 나올거에요.
멤버쉽 클럽들도 적은비용으로 주중에 라운딩 할수도 있구요.
퍼블릭도 많아요. 영국 그래도 골프의 나라인데요 ㅎㅎ
카나리워프에서 블랙월 터널만 건너서 좀 더가면, 그리니치 인근에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1608년에 생긴 골프장도 있어요. 최초의 인공골프장이고, 세인트 앤드류스보다 더 오래된곳으로 알고 있어요.
스코틀랜드에서 왕가가 내려오면서 그동네에 처음으로 인공골프장을 만들게 되었죠. 골프박물관도 있고, 역사를 느끼며 라운딩 할 수 있는곳이죠~.
암튼 동쪽도 골프칠 곳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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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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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서 두달 정도 제가 살고 있는 런던으로 놀러오시는데요,
> 2-3일에 한 번씩 뉴몰든이나 윔블든 쪽에서 골프를 치고 싶어하셔요.
> 근데 제가 직장 생활을 해서 시간이 없고 또 자가용이 없어서
> 카나리 워프서 골프장까지 모셔다 드리지 못할 듯 해요.
>
> 혹시 뉴몰든/윔블든에 교통편이 편하고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 알고 계시면
>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카나리워프 근처면 더 금상첨화구요.
> 아, 골프백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가 있는 곳이어야 해요.
> 지하철 타고 기차 타면서 무거운 골프백 들고 다니시기엔 연세가 좀 있으셔서요. ^^
>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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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Home님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