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EMS받을때, 선물인데 요금지급하라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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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고 표기하고 100달러라고 가격 명시하여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트래킹 조회해보니, 아래 사진첨부와 같이
금요일 전달 실패했으며, 요금지급하라고 되어있네요.
월요일 택배 맨이 올것같은데요.
이럴때 질문?^^
1.제가 입던옷이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선물이라고 해야되나요?
영국 행정원들은 워낙 융통성이 없어서 거짓말하지않는 선에서 부드럽게 혹시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2.옷, 가방이 100달러이면, 저는 얼마나 추가요금을 물어야되나요?
싸우고싶지는 않고, 좋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ㅠ
댓글목록
august8님의 댓글

clearance fee가 부과된 경우인 것 같네요. 지금 같은 경우 하루 이틀 기다리시면 파슬포스에서 우편이 옵니다. 그러면 parcelforce.com 가서 우편에 써있는 레퍼런스번호 입력하고 부과된 요금 (금액도 우편에 써있고 카드로 납부하시면 되요) 납부하면 2일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실때 우체국 말고 파슬포스에서도 확인 가능하고 그쪽이 조금 더 빨리 확인하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릉흔당님의 댓글

말씀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
시민1님의 댓글

전 레터와서 온라인입금 바로 했더니 다음날 도착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보통 선물이라고 하지 않고 사용하던(used) 물품이라고 표기해서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사릉흔당님의 댓글

이번에 배웠어요. 그렇게 보내는 게 있다는 것을요 ㅠ.ㅠ 결국 38파운드 내고 찾아왔습니다.
영국 행정은 알짤 없는거 같아요. 뭐 조금만 가이드라인 벗어나도 다 돈인것 같아요 ㅠ.ㅠ
Ellie님의 댓글

전 올 때 used 로 하고 총 가격을 박스당 $30정도로 적었더니 괜찮았어요. 우체국 쪽에 moving으로 내가 쓰던 거 가져오는 거라는 걸 증명하는 문서를 보내서 낸 금액 환불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 기억에 100파운드 이상은 선물이든 뭐든 세금 내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거기에 적은 가격 뿐 아니라 배송비 포함해서 100파운드 이상이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