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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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퍼 가격에 동의를 하고
모기지가 준비되었고 랜드 서베이가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신문 여기저기에서 2012년까지 집가격이 5%-10%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어떤 곳에서는 이자율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 집을 보니까 2010 초에 280k로 나왔던 집이 240k로 떨어졌는데 아직도 안나가고 있는 집도 있더군요.
이런 상태에서 가격을 집주인과 재 조정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혹은 님들이라면 집을 여전히 구매하시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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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런더너님의 댓글

재 조정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는,..집주인도 지금 파는게 낫다 생각하면 가격 재조정에 응해줄꺼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면 집주인이 가격을 막판에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라도 사는 사람입장에서 유리하면 그것에 동의하고 사기도 하죠...
몰라님의 댓글

계약서에 서명을 하기 직전까지는 언제든지 재협상이 가능합니다. 님이 원하신다면 더 깍아보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쪽에서는 님의 오퍼를 받아들인 입장에서 가격을 깍는것에대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그쪽도 빨리 집을 처리하고 싶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집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집의 위치에 따라 다르고 본인의 판단이기 떄문에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네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먼북소리님의 댓글

답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