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로 윌즈던(Willesden) 배정됐는데 괜찮은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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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어학연수에 가는데 이쪽이 2존 부촌이라 그래서 안심했는데
여기 쳐보니깐 우범지대라는 말도 잇네요 ^ㅠ..
여기 쳐보니깐 우범지대라는 말도 잇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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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환히님의 댓글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겠죠. 보통 한국인들은 “백인 “밀집” 거주지역”을 선호할테니. 저는 여기 살아봤고, 나가면서 친구 소개해줘서 들어가게했어요~ 부촌 첼시라고 위험한 곳 없는 건 아니라는거 알고계시죠. 어느 지역이든 위험한 골목이 있고 괜찮은 골목이 있다는거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뿌기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거기 분위기는 대체로 어떤가욥?
영국가디언님의 댓글

만약 같은 값이라면 다른 곳도 찾아보겠음. 가격대로 움직이는 것이라서-
Willesden 어디인지--
응큼나라 영국에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좀 있습니다 : 바로 거기 길 또는 골목길 하나 사이로 다른 상하수도관이 묻혀있다든지, 얼핏 잘 알아볼 수 없는 요인들 말입니다.
영국에선 집을 고르는 것보다는 우선 네이버후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런던에서도 재개발 부분에서처럼 어떤 동네가 갑자기 딴 동네처럼 될 때에도 그렇게 훌-쩍 다른 네이버후드가 되기 어려운 이유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