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디포짓, 집주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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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중에
집주인이
구입한지 1년 반 정도된 스팀청소기가 제가 사용한 후에 작동하지 않는다며
20파운드를 디포짓에서 차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 청소기는 멀쩡히 작동하고 작동에 아무 상관없는.. 플라스틱부분이 조금 부서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잘 작동 한다는 영상까지 찍어서 보냈는데 작동하던 안하던 자기는 새 것을 구매하겠다며 제가 책임을 회피하려하고 있으며 이게 너가 배워야할 교훈 이라고 하더군요.; 집주인이 자난 5개월동안 이러는게 한두번이아닌데 돈 관련한 문제는 아니라 참았는데 20파운드 작은 돈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집주인 태도도 그렇고 앞으로도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디퍼짓에서 깎을 지도 모른다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20파운드.. 3만원 그냥 줘버리지 뭐! 하고 끝내나요?
참고로 ..상황을 좀 더 설명하자면
저 스팀청소기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1달이 안되었고, 매주 한번 사용했어요. 집 주인이 낡은거라 2층에서 세입자들 두명 저랑 다른친구 사용하라고 1달 전에 준거거든요. 집주인 가족들은 1층에서 사용할 새 것으로 하나 샀구요..
저녁 9시이후 샤워금지, 부엌도 점심 저녁시간에 최대한 조용히 사용해도 시끄럽다고 구박하고...이른 아침에 아침에 일 갈 준비하는데 최대한 조용하려고 노력하는데 시끄럽다고 알바시간 바꾸라고 한 적도 있구요. 등등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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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lacklagoon님의 댓글

그냥 집 구하고 나간다고 하세요.
홈스테이 돈만 비싸고, 제대로 해주는 곳 잘 없는데, 딱 그런 곳이네요.
홈스테이에 내는 돈으로 더 편하고 괜찮은 집에 사실 수 있어요.
계약서도 있을텐데 그 안에 마지막에 적으신 것 외에 것을 요구하는 것은 위반이라고 칠 수 있지 않나요?
알바 시간은 본인이 상관할 것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