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개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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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에서 캠브릿지 시험코스를 다음주부터 시작할 학생입니다.
오기 전부터 런던으로 옮기는 일정잡아놔서 시험코스 도중 런던을 가게 되는 데
이 일정을 바꾸고 시험 본 후 12월 달에 런던에서 남은 한달을 있을지 그냥 런던지사로 옮기고 시험을 보고 세달을 있을지 고민되네요.
일단 학원 자체가 바뀌니 당연히 선생님도 달라질테고 적응시간이 걸리겠죠.
대신 런던에 조금 더 오래 머물고 3개월동안 그곳에 살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등등 더 많은걸 경험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돼요.
반대로 만약 브라이튼에 있다가 끝나고 간다면 돈도 더 절약되고 바뀌는거 없이 같은 수업을 계속 하겠죠
지금 홈스테이를 연장하면 되서 집을 당장 구할 필요가 없고요
런던에 계셔본 영국사랑회원님들은 어느 것이 더 낫다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런던 플랏 1개월과 3개월중 뭐가 더 찾기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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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mmmy님의 댓글

전에 4개월 방을 찾으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찾기 힘들더군요. 한인 민박 아닌 방을 렌트 하실거면 1개월과 3개월 둘 중, 3개월이 더 나을 듯 하네요. 한인 민박이나 하숙에서 머무르실 거면 1개월이나 3개월도 괜찮을 듯하구요. 브라이튼 생활이 어떤지 몰라서 어디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브라이튼에서 한 두달 생활 해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전 전에 공부 하던 곳이 너무 조용(지루)해서 런던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