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민박에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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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에 출국하는 예비 런던 워홀러입니다
언어, 적응 등 여러가지 걱정되지만 특히 집세가 아무래도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그러던 중 영국사랑에 여러 한인민박 스탭 구인 공고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가서 우선 적응할 때까지 3개월 정도는 한인민박에서 일을 하며 숙식도 해결하고 적응하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특히 더 한국 사람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많다보니 여기저기 일했던 후기나 평가 같은 것이 있나 찾아보고있는데
부정적인 얘기들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겠다고는 생각하지만 타지의 생활에 불안을 담보로 삼을 수는 없어서
다른 여러 런던 워홀러분들의 의견이나 경험 혹은 지인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한인 민박에서 일하는거 안 좋은 생각일까요?
언어, 적응 등 여러가지 걱정되지만 특히 집세가 아무래도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그러던 중 영국사랑에 여러 한인민박 스탭 구인 공고 글이 올라오는걸 보고
가서 우선 적응할 때까지 3개월 정도는 한인민박에서 일을 하며 숙식도 해결하고 적응하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특히 더 한국 사람을 조심하라는 얘기가 많다보니 여기저기 일했던 후기나 평가 같은 것이 있나 찾아보고있는데
부정적인 얘기들이 보이더라구요
물론 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겠다고는 생각하지만 타지의 생활에 불안을 담보로 삼을 수는 없어서
다른 여러 런던 워홀러분들의 의견이나 경험 혹은 지인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한인 민박에서 일하는거 안 좋은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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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ngerale님의 댓글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그 끝이 성공적이려면 목적이 분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런던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오시나요?
음.. 한인민박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여행객일텐데..
여행산업이나 서비스업에 뜻이 있다면 괜찮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테니까요.
예전에는 워홀이 어학공부+일 이었는데, 요새는 일+여행인것 같기도해서..
후자이면 한인민박 나름 괜찮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아, 그리고 런던에 영국인 거의 없어요~ 영어 배우고 영국문화에 관심있다면 런던과 좀 거리가 있는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본머스, 브라이튼 말고) 지방으로 가세요 ^^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한인민박.. 부정적이고 불안한 후기는 어떤건가요? .. 안전상 문제가 있으려나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오지랖만 느나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