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canada water나 canary wharf쪽에 집들이요~ > 생활/지역

제가 한달 렌트비로 800-900 정도를 예산으로 잡고 있는데요.





비용은 월1000파운드까지도 감안하고는 있지만, 그건 아무래도 부담이 커서,


가급적 위의 예산에 맞추면 좋겠고, 마루바닥이 깔린 1 bed flat을 구합니다.


아내와 아기에게 맞추어 좋은 환경에서 지내게 해주고 싶은데요.


canada water나 canary wharf쪽이 쾌적하고 새 집도 많은 걸로 들어서 그쪽으로 생각 중 입니다.





이쪽에 계신 분들이나 조언 해주실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이 곳 외에 추천하실만한 동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디엠토탈	현재 canary wharf에 살고있는데요. canada water는 좀 위험하고 흑인위주인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리고 카니리와프에 좀 살만한데(머라고 설명을 드려야하나..)암튼 한달렌트로 800이나 900은 힘드실텐데요. 이근처에 집들이 워낙 다양해서 정말 안좋은 카운슬 플랏이 있고 그 바로옆엔 또 최신식 플랏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싼 집은? 집자체는 사실 카운슬 플랏도 나름 내부는 좋은데..집안보다 네이버가 noisy하다던가..암튼 백인들 특히 카나리와프직장인들은 좀 많이 비싼 플랏에 주로 있답니다..
디엠토탈	카나리와프는 카운슬 플랏제외하고 아마 중간 혹은 저렴한 레벨 플랏이 weekly 230~250 정도, 좀 좋은곳은 270~300이상인듯해요. 달로계산하면 1000은 넘는데, 그리고 여기 council tax도 런던평균보다 높아서,직장인이시면 위에 렌트비 + 한달 council tax로 150이상 나갑니다.
런더너00	카나리워프쪽이 살기좋죠! 역에서 5분거리쯤에 주거단지들이 형성되있는데..1달에 1000파운드 정도 하는집들도 있어요 제가 최근에 갔다온집 가격이 그랬구요. 집주인이 자기랑 친분있는 동생이 새로 들어와서 750파운드에 줬다는데;; 근데 카나리워프는 교통이 좀 불편한감이 있어서...세인트존스우드쪽에도 괜찮은 집들많고 주거환경은 오히려 더 좋다 생각됩니다!
일상탈출	지금 달에 1300파운드 내는 듯(캐나리 워프).. 근데, 운 좋으시면 네고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제 아는 독일 친구 주 380 냈었는데, 다시 네고해서 300파운드 가량 낸다고 들었음(2 배드룸). 집 보실 때, 슬쩍 요즘엔 빈 집도 많고 그렇다는 데, 싸게 해 달라고 해 주시면 될 듯.. 그리고, 전번에 캐나리 워프 신문지에서 봤는데, 200파운드 짜리도 나왔더군요. 원배드룸, Dock View 이러면서. 그거 크로스하버 DLR서 가까운 거 였습니다. 얼마나 많이 알아보느냐에 따라 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원하는 지역에 구하실 수 있으실 듯.
난 잘몰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아무래도 다리 품 좀 많이 팔아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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