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가격(현지 물가) 문의 > 생활/지역

아래 여러가지에 대한 대강의 현지 물가 정보 부탁드려요~~





- 과일 : 토마토, 오렌지, 딸기,사과 등...젤 저럼한과일은??


- 야채 : 그냥 한국보다 싸다 비싸다 수준으로..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지만...;;)


- 쌀


- 맥주 한잔


- 커피 한잔 (스타벅스 기준 / 일반 카페 기준)


- 화장품 : 쓸만한 로션 1개 수준 (50ML...??)


- 쓸만한 인터넷 1개월 이용료





기타 등등.....





그외 특징적으로 가격대비 할수 있는것 아무거나 부탁드려요~~^^

Ash09	저는 주로 아스다나 테스코에서 장 보는데요, 영국애들 특징이 하나사면 하나 더주기 이런거 좋아해서,, 가격부담크게 안느끼고살고있는거 같네요, 어제 바나나는 큰거 5?6?개정도 달린거 샀는데 57pence 들었구요, 가끔 20개에 2파운드도해요 세인즈베리에서ㅋ 제 친구는 충동구매했는데 맛은,, soso,, 싼게 비지떡,,하하 싼과일은 바나나랑 사과? 비싼건 포도랑 딸기? 야채는 양상추큰거 한통 59p줬네요 아스다에서, 특가상품이었습니당, was 1.29P 짜리였구요, 쌀은 waitros에서 초밥용 쌀이라구그래서 short grain 500g 짜리90p줬는데 친구는 세인즈에서 57p주고샀어요, 한국 쌀은 1kg 3.5Pound 더라구요 아리랑쌀인가?안먹어봤습니당,
Ash09	맥주는 어디서 언제 마시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평일 펍에서 foster 1.75주고 마셨구요 주말엔 2.5할?두있구 클럽에서 평일에 1파운드할? 마신적두 있구, 주말엔 3파운드 준적두있구,, 흠,, 대략 2.5파운드 정도? 전 주로 카페네로가는데 아메리카노 큰잔으로 1.99줬구요 테이크아웃하면 1.75파운드. 화장품은 부츠에서 사실텐데 쓸만하다는 기준이;; 전 가겨대비 용량대비 로레알 애용해요, 어느 브랜드냐의 차이, 인터넷은 어디에 묵으시느냐에 따라,, 전 방값에 포함되어있어서,,이정도면 답이 됐나요? 전 브라이튼에 있습니다,^^
딘83	위에물가는 한국과 그냥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저렴한것도 많아요~ 생활물가 걱정하지마세요~ 바나나는 테스코에서 큼지막한거 1개에 20p 정도하나,..스트리트마켓에선 바나나 한바구니에 10개이상 담아놓고 1파운드 이래요. 브릭레인 마켓이 가장싼듯합니다. 뭐 슈퍼마켓등지에서도 과일,야채등 바구니에 담아놓고 1파운드. 포도도 안비싸죠~ 근데 여기 과일이 한국보단 별로에요; 당도가 좀 떨어지는데. 귤도 맛있을때는 괜찮고...바나나랑 포도가 가장 무난한듯
딘83	맥주는 그냥 슈퍼에서 1파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큰마트에서 세일을 자주해서 4개씩 뭐 묶음이나 박스로 사시면 좀 더 저렴해지구요~펍에서는 1파인트당 3파운드 좀 넘는곳이 많습니다. 클럽에선 병백주만 파는데 4파운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뭐 한국과 별다를반없죠. 한국도 8천원 1만원씩은 받으니까..근데 여기선 와인이 저렴하니까 오히려 펍,바에서도 와인먹는데 빨리취하고 싸게 먹힙니다ㅋㅋ 샴페인도 좋구요~모엣샹동이 한국에선 상상할수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바에서도 마실수있어요~
Novocaine	화장품. 저는 비오템쓰는데 1파운드 2천원으로 계산했을때 한국보다 약간 (몇천원 정도) 비싸더군요. 백화점 vs 백화점 가격비교했을때... 그리고 사과 맛없나요? 좀 작아서 그렇지 맛은 있던데..
데이먼알반	20파운드 미만인가요?
Novocaine	20파운드 미만은 세안제정도? 모이스춰라이저나 에센스 크림종류는 25~30하죠. 여자분건 잘 모르겠네요 전 남자라 ㅎㅎ
IamHana	세인즈버리 사과 맛있고 아스다 바나나 되게 맛있고 ㅋㅋ 당도 높음 그리고 자두도 되게 맛있는데..
데이먼알반	네-소소한 정보들 감사합니다.정확하게 이렇다. 이런 비교가 아니고 그냥 생활속 물가들이 궁금했어요. 요즘 한국은 야채값등.. 비싸서. 작은사이즈 오이하나에 500원씩 (홍대앞 할인마트같은곳인데도...;;;) 과일도 비싸용.그리고 스타벅스 같은데 말구요. 그냥 노천 cafe 같은데. 동네에 작은데 그런데는 커피한잔에 얼마씩 하나요? ^^;;
세류.	1.2~1.4파운드 정도요-
데이먼알반	그정도 커피값주고 시켜서 앉아서 숙제하고 몇시간씩 책보고 그래도 되나요?
세류.	네 그래도 되는데.. 우리나라처럼 카페다운 카페가 별로 없어요. ^^; 런던에 카페라는게 노동자들이 아침에 일나가기전에 푸짐한 아침식사(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먹고, 차 찐하게 타서 한잔 마시고 자 김씨 이제 일나가 볼까 으?.. 뭐 이런 분위기, 아니면 샌드위치 같이 파는.. 점심때 반짝하는 밥집-_-; 분위기.. 마실건 거의 다 테이크아웃. 우리나라처럼 죽치고 뭉개고..하는건 스타벅스나 코스타, 까페네로같은 체인점들이에요. 저도 까페 되게 좋아하는데 런던에선 영.. -_-;;
마리포사	딴 소리 : 데이먼 알반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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