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lvern VS ohc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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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영국유학 ●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0-10-03 19:17본문
두학원 모두 가격대비 괜찮은 학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OHC는 브랜치가 하나이다 보니 새로 이사를 했지만 시설면에선
말번이 좀더 낫다고 보시면 되고
커리큘럼면에서는 OHC가 좀더 수업운영면에서 신경을 써주는것 같습니다.
두학교모두 한인비율이 낮은 학교는 아니지만 현재 런던에 있는 한인학생비율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수업을 들으실수 있겠고 레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체20%이상은 예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자세한 학교설명과 스쿨리뷰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My School 소개합니다]
우리학교는 토트넘 코트로드 스테이션에서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요~ 전체적인 강의실 분위기는 깨끗하고 밝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큰규모의 학교는 아니라서 어느 정도 생활을 하면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친해질수 있는거 같아요~단 조금 난방시설이 열악해서 강의실이 조금 춥습니다~한 반은 약 12명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유명 어학원에서 SLE 같은 수업을 들으신분들은 한국학원들은 강의실이 매우 좁은데 반해 여기는 좁다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강의실이 적당한 크기 입니다~ 저는 이제 다닌지 1주됐는데 우리 학교는 저렴한 학교에 속합니다~ 그에 반해 수업의 질은 아주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구요~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학교 운영진에서 랜덤으로 불시에 강사 평가를 실시 합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수업을 한참 하고 있는데~ 운영진 평가팀이 갑자기 들어와서 수업을 청강을 하면서 평가표에 점수를 체크하는겁니다~이런식으로 강사평가를 하기 때문에 역량없는 강사들은 스스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우리 학교는 터키인이 굉장히 많습니다~쉬는 시간에 흡연구역을 가도 터키인 들이 삼삼 오오 모여서 굉장히 많구요~ 그다음으로 많은게~ 한국인정도 될거 같네요~우리반은 강사가 인기 강사라서 사람이 좀 많은데요
터키인 3 한국인 3 브라질 2 일본 1 콜롬비아 1 우즈벡 1 오만 1 투르크 메니스탄 1 사우디 1 팔레스타인 1
이렇게 총 15명으로 구성 됩니다~ 근데 결석하는 학생이 하루 평군 3~4 명정도 되니까 평군 11~12명이 수업을 하고 있어요~ 우리 반은 한인이 적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옆반은 한인이 5명이라고 합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비싼학교가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물론 비싼학교가 커리 큘럼도 다양하고 학생 복지 시설및 시스템이 더 잘 갖추어 져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 학교처럼 저렴하면서도 수업의 질이 높은 학원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싸면 좋은 학원~ 이런 생각은 배제 하시고 학원을 선택 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또한 학원 코스를 선택하실때~ 자신이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을 생각하시고 수업과정을 선택 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회화가 목적이라면 회화 코스를 비지니스 영어를 조금더 유창하게 알고 싶다면 비즈니스 코스를~ 남들이 그냥 어학연수 가니까 나도 따라간다고 일반영어 그냥 대충 생각 없이 선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근데 다니니까 조금더 목표의식을 갖고 영어 과정을 선택하는게 조금더 자기 발전을 위해 좋을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추가 요금 내고 코스 변경을 신청 했습니다~비지니스 코스로~
[My School 소개합니다]
말번하우스는 런던 시내 중심 세 군데에 브랜치를 두고 있습니다. 세 군데의 브랜치는 피카데리서커스와 차링크로스 홀번에 위치하고 있고 각각의 브랜치는 레벨로 나뉘어 져 있습니다. 피카데리서커스는 beginner, pre-intermediate, intermediate 차링크로스(트라팔가스퀘어)는 intermediate, upper-intermediate 홀번은 upper-intermediate, advance, IELTS, FCE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처음에 피카데리서커스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할 지라도 실력이 향상되어 upper-intermediate나 advance로 업그레이드가 되신다면 브랜치를 변경하셔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또, 자신이 원한다면 시험을 통과한 자에 한하여 IELTS, FCE 시험반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군데 브랜치 모두는 speaking, writing module class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학생들은 추가 등록을 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매우 만족하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구요~또한 학생들에게 중요한것이 튜브스테이션과의 거리인데 피카데리서커스와 차링크로스는 튜브스테이션과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홀번은 튜브스테이션에서 5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말번하우스는 런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하지만 질이 매우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주요국적과 우리반의 한인 비율]
선생님의 구성은 대부분 아마 90퍼센트정도가 British이고 Australian과 American도 있습니다. Australian과American 선생님이 계신다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다들 영국발음에 능통 하셔서 전혀 실망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학교학생의 주요 국적은 일본, 한국, 유럽(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콜롬비아, 브라질 등 입니다.제가 처음 5월에 학교에 갔을때는 일본인과 한국인 콜롬비아인이 대부분 이었는데 7월부터 지금까지는 유럽인이 40~50퍼센트 이상이라 생각됩니다.한국인이 많이 있는게 싫은 분들이 있어서 말씀 드리자면 지금 현재는 한국인이 적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intermediate반에 있을때 저희 반이 12명 정도에 한국인 4명, upper-intermediate반에 있을때 12명 정도에 한국인 2명, 지금 현재는 IELTS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12명 정도에 5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하면 한국인이 많지 않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학교선택을 하는 후배들에게..]
아마 대부분의 어학연수 준비생들이학교선택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한국인의 비율과, 가격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들 영어의 본고장 영국에서 한국인과의 접촉은 가급적 피하며 영국친구 사귀고 영국영어 한번 배워보자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어떤 학교를 간다 할 지라도 영국인은 절대로 만날 수 없습니다. 영국인이 영어배우러 학교 안오니까요~여러분이 만나게 될 친구들은 한국인은 물론이고 일본, 유럽, 남미 등지에서온 알수 없는 발음의 소유자들입니다. 그 친구들과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고 영국 발음과는 전혀 관계없는 알수없는 발음에 익숙해 질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아무튼 말번 하우스는 한국인이 현재는 적다고 생각되어지네요...단지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어떤반이 한국인 비율이 50퍼센트 정도가 되어도 금방 2명에서 4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이 많은 것을 싫어하는 한국인이 많기 때문에 반을 바꾸는 사람들이 만거든요~그리고 가격은 말번하우스는 많이 저렴하면서 질이 좋은 학교로 소문이 나 있는데요 저는 다른학교는 안다녀 봐서 비교해 줄 만한 자격은 안되지만 비싼 학교 싼 학교 이 학교 저 학교 많이 다녀본 친구들의 말을 빌려 이야기 해 보면 비싼 학교와 싼 학교와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차이는 선생님의 능력과 학교의 시설 입니다. 비싼 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에게 왜 그학교를 선택했냐고 물어보면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어서 그냥 그 학교를 골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괜히 비싼데 갔다고 하는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제 주변인 들의 생각이니 비판하지 마세요)...아무튼 저와 제 주변인들이 생각하는 차이는 비싼 학교에는 형편이 좋은 유학생이 많고 싼 학교에는 형편이 여유가 많지 않은 학생이 많다고 생각됩니다.저렴하면서 질 좋은 말번하우스 선택하시면 후회 없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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